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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3세대 신형 투아렉’ 국내 공식 출시

기사입력 : 2020년 02월 06일 12시 3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폭스바겐코리아(Volkswagen)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플래그십 SUV ‘3세대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전변경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이미 검증받은 퍼포먼스를 더욱 개선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선도적인 라이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첨단 운전 보조, 편의 장치를 융합해,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플래그십 SUV를 표방한다.

‘더 그레이트 비전(The Great Vision)’ 이라는 컨셉 아래 선보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플래그십 SUV로써의 존재감을 갖춘 디자인, 디지털화와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담았다. 폭스바겐 그룹의 ML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79mm, 전폭은 45mm가 더 늘어났지만, 알루미늄 등의 경량화 소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무게는 130kg 가량 줄였다. 또한 폭스바겐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신형 투아렉은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라이트 기술 등 신기술 적용에 따른 디자인 변화로 모던함을 더해, 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의 존재감을 높였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전면 디지털화된 15인치 대형 TFT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경계 없이 하나로 연결돼 탁 트인 시각적 개방감을 선사하는, 진보적인 디자인의 이노비전 콕핏(Innovision Cockpit)을 탑재, 디지털화 된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 의 성능을 내는 3L V6 TDI,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내는 4L V8 TDI가 마련되었으며, 4.0 TDI 모델은 2분기 내 출시, 한정 판매 계획이라고 소개되었다. 또한 이번 3세대 신형 투아렉에는 더욱 다이내믹한 ‘R-Line’ 디자인 및 스타일링도 마련되어 있다.

▲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SUV ‘투아렉’ 이 3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왔다

▲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외관 디자인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디자인 변화로 모던함이 더해졌다

‘투아렉’은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 그룹 최초의 럭셔리 SUV로, 1세대 투아렉은 보잉 747을 견인하는 퍼포먼스로 힘을 선보였고, 2세대 투아렉은 다카르 랠리에서 3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1세대 출시 이후 약 17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모델로, 검증 받은 성능은 더욱 높이고, 정제된 디자인과 선도적인 라이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첨단 운전자 보조, 편의 시스템을 융합해, 동 시대에서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플래그십 SUV를 표방한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의 세로 배치형 모듈 매트릭스(MLB: modular longitudinal matrix) 플랫폼에 기반한다. 전장은 4,880 mm, 전폭은 1,985 mm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79mm 및 45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1,700mm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 1,670mm) 로 9mm가 더 낮아져 더욱 역동적인 비율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폭스바겐만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더욱 강렬해진 헤드램프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길게 뻗은 보닛에서 펼쳐지는 유려한 사이드 라인,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후방의 숄더 라인까지 투아렉만의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외관 디자인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디자인 변화로 모던함이 더해져 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면부의 디자인은 크롬을 입은 그릴은 단단한 금속을 가공한 듯 견고해 보이며, 전면부 라이트에서 시작되는 수평 라인과 끊임없이 이어진다. 또한 이 크롬 요소들은 새로운 ‘IQ. 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결합되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4.0 TDI 프레스티지 이상부터 적용되는 ‘IQ. 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헤드라이트,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 코너링 라이트를 조합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투아렉의 전면부에 녹여졌으며, 낮과 밤 모두를 아우르는 특별한 라이트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신형 투아렉은 퓨어 화이트(Pure White), 실리콘 그레이(Silicon Grey), 타마린드 브라운(Tamarind Brown), 안티모니얼 실버(Antimonial Silver), 그리고 펄 효과가 가미된 문라이트 블루(Moonlight Blue)와 딥 블랙(Deep Black) 총 6가지의 외장 컬러를 선보인다. 내장 트림은 3.0 TDI 모델 라인업의 경우 프리미엄에는 “실버 버치(Silver Birch)”, 프레스티지에는 “오픈-셀 그레인 애쉬 컬러(Open-cell fine grain ash)”, R-Line에는 “실버 웨이브(Silver Wave)”의 데코 소재가 사용되며 3.0 TDI 프리미엄에는 ‘비엔나(Vienna)’ 가죽시트가, 3.0 TDI 프레스티지와 R-Line은 ‘사보나(Savona)’ 가죽시트가 적용된다.

신형 투아렉 V6 모델과 V8 모델에 각각 최상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는 R-Line 디자인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프론트 범퍼에 디자인된 R-Line 고유의 C 시그니처,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휠 아치, 전면 및 후면 범퍼의 R-Line 스타일링이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한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Line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레스 스틸 도어씰과 그릴에 위치한 R-Line 로고는 투아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준다. 투아렉 R-Line에 적용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은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구성, 그리고 디지털화의 ‘혁신’이 두드러진다

▲ ‘이노비전 콕핏’은 디지털화 된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를 눈 앞으로 가져왔다

▲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역대 최고의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구성,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 등 모두가 운전자에 최적화되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총 30가지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가 내부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차량 앞 좌석에 적용된 ErgoComfort 시트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시트의 높이, 길이, 쿠션 각도, 등받이 기울기 등 총 14방향으로 전동 조절 가능하며, 4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공기압 요추지지대를 포함해 총 18방향으로 시트 포지션을 탑승자의 신체에 최적화할 수 있다.

디지털화 된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노비전 콕핏(Innovision Cockpit)’은 전 라인업에 기본 장착되며, 전면 디지털화된 15인치 대형 TFT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경계 없이 하나로 연결돼 시동을 거는 순간 탁 트인 시각적 개방감을 선사한다. 15인치 TFT 터치스크린은 터치와 제스처 인식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어 운전 중에도 손쉽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주행 속도, rpm, 연료 상태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맞춤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대로 표시할 수 있는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맞춤형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역사상 가장 큰 실내공간을 가진 차량이기도 하며, 적재용량은 기본용량 810L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800L까지 늘릴 수 있어 길이가 길거나 부피가 큰 물건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 사운드 시스템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중앙 컴퓨터에 통합되어 있는 80와트 앰프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사운드는 지름 65mm의 4개의 트위터와 앞 뒤 도어에 위치한 200mm 우퍼 4개로 전달된다. 4.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적용되는 다인오디오 사운드 시스템(DYNAUDIO Consequence)은 돌비 7.1 파워 앰프를 사용하며 730와트의 출력으로 서브 우퍼 및 12+1 스피커를 작동시켜 마치 콘서트 홀 정중앙에 앉은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국내에는 3L V6 디젤 엔진 기반 모델이 먼저 선보인다

▲ 8단 자동변속기와 AWD, 7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제공된다

3.0리터 V형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한 신형 투아렉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3,500rpm~4,000rpm), 최대토크 61.2㎏·m (2,250rpm~3,250rp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6.1초, 최고속도는 235km/h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 238km/h) 이다. 기존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대비로는 최고출력 41마력 증대, 최대토크는 5.1kg.m 증가, 0-100km/h 가속성능은 1.5초를 단축, 최고속도는 18km/h 향상된 수치다. 2분기 내 출시 예정인 신형 투아렉 4.0 TDI 모델은 421마력의 최고 출력과 현존하는 SUV 중 가장 강력한 91.8㎏·m 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엔진과 함께 하는 변속기는 토크컨버터 방식의 8단 자동 변속기이며, 상시 사륜구동 4모션(4MOTION)을 기본 탑재했다. 사륜구동을 위한 최적의 토크 배분은 중앙에 설치된 차동 기어 장치(Center Differential Lock)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상황에 따라서 전방으로 최대 70%, 후방으로는 최대 80%까지 분할되면서 항상 최적의 트랙션을 확보한다. 센터 콘솔 좌측에 위치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스위치를 이용하여, 노멀,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노우, 오프로드, 인디비쥬얼 등 총 7가지의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형 투아렉에 적용된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은 37km/h 이하에서 앞 바퀴와 뒷바퀴가 역 방향으로 회전하여 좁은 도로에서 민첩성을 높이고, 37 km/h 이상에서는 앞 바퀴와 뒷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신형 투아렉에 적용된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와 차세대 에어 서스펜션은 극한의 드라이빙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 바(Anti-roll Bar)가 적용된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롤을 억제하고 움직임을 안정화한다. 또한 신형 투아렉의 차세대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에는 셀프 레벨링(self-levelling) 및 주행모드에 따른 높이 조절 기능과 전자식 댐퍼 컨트롤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의 높낮이를 최저 -40mm부터 최대 70m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요철 등 고르지 못한 노면을 통과할 때에도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보장하고, 속도 감응식 차고 조절 기능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화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신형 투아렉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안전, 보안 및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예측이 어려운 터널의 출구나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 및 보행자를 감지하고 비상 정지를 작동시키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하기 전 안전벨트를 조이고 열려 있던 창문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닫히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차세대 능동 안전 시스템이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 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0~250km/h),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0~250km/h), 레인 어시스트, 트래픽 잼 어시스트 (0~60km/h), 사이드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전방 및 후방 센서, ESC, ABS, EDL, ASR,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보행자 보호 시스템(Active Bonnet, 보행자 및 싸이클리스트 감지), 플랫타이어 경고시스템, ISOFIX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탑승자 안전벨트 경고등 (앞좌석/뒷좌석) 등의 안전 편의사양도 모두 기본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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