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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딜라이브와 OTT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 체결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1일 17시 1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글랜스TV(대표 박성조)는 ㈜딜라이브(대표 전용주)와 함께, 넷플릭스 및 웨이브 등 갈수록 치열해지는 OTT 등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서 서비스 차별화 및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전략적으로 업무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글랜스TV는 서울∙경기의 약 240만 가구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딜라이브’와 MCN및 콘텐츠 마케팅과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글랜스TV 박성조 대표와 딜라이브의 한우석 본부장은 향후 든든한 사업동반자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OTT 산업에서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준비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OTT서비스로서의 차별화를 꾀할 것을 약속했다.

글랜스TV는 크리에이터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및 주요 유통 브랜드와 함께 수도권 16개 지역의 딜라이브OTT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과 미디어 커머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미 반려동물 ∙ 공연 및 전시 ∙ 여행 ∙ 연애 결혼 ∙ 푸드 ∙ 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 콘텐츠 파트너 및 유통 브랜드와 사전협력을 통해 딜라이브OTT 가입자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PIP(Platform In Platform) 서비스로 자사의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브릿지(VRIDGE)를 연계하여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랜스TV가 사업전개 중인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의 리테일OTT 등의 사업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글랜스TV는 강남 및 서울 경기 등 핫플레이스인 커피 전문점 ∙ 헤어샵 ∙ 편집샵 ∙ 교통매체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딜라이브OTT와의 연계로 홈과 온∙ 오프라인을 잇는 옴니채널로 B2B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OTT 등 플랫폼이 다분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제 OTT사업자는 홈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이제 홈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면서 “글랜스TV는 딜라이브 등 OTT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로 MCN 사업을 넘어 OTT 사업∙ 콘텐츠 마케팅을 넘어 미디어 커머스로 사업적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크리에이터 ∙ 인플루언서를 비롯하여 이제 광고주가 직접 홈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서비스 사업자로서 국내외적으로 치열한 OTT산업에서, 차별화된 OTT사업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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