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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20억 투자유치 성공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8일 19시 3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이자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이달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1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18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법률, 회계 전문가로부터 계약 및 재무, 세무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통해 이번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또한 지난 5월 본투글로벌센터가 개최한‘Go-To-Market 국내 데모데이’ 참가 당시 정보보호 기술력을 인정받아 당시 데모데이에 자리했던 국내 주요 투자사들과의 미팅이 이어진 바 있다.

악성 첨부문서가 포함된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 시큐레터가 개발한 엔진기술은 행위 발생 사전단계에서부터 리버스엔지니어링(역공학)으로 APT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시큐레터 솔루션은 이메일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주요기반시설기관,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주요 포털사업자, 민간기업의 안전한 이메일 서비스를 보증한다.

2015년 9월에 설립되어 1년 만에 경쟁이 치열한 정보보호 서비스 시장에서 시큐레터가 투자를 받은 데에는 독자적인 진단 기술을 가진 제품의 우수성에 있다. 시큐레터는 기존 보안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정적, 동적 분석을 통한 하이브리드 탐지방식으로 Zero-Day 공격까지 탐지해내는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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