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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청년창업지원플랫폼 ‘허브팟’ 오픈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9일 19시 3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CJ올리브네트웍스㈜(공동대표 이경배, 허민호)는 19일 청년창업지원플랫폼 ‘허브팟(HUBPOT)’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허브팟’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플랫폼이다. 창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허브팟’의 주요 서비스는 커뮤니티, 아이디어팟, 피플허브, 창업활동이력관리, 창업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커뮤니티는 창업 준비부터 회수, 폐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로드맵(Roadmap)을 제시하는 오픈형 창업 백과사전 ‘창업WiKi(위키)’를 비롯, 창업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한다. 창업 초기 발생하는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고, 창업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데 유용하다.

아이디어팟은 플랫폼 상에 등록된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협력 또는 공동 창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구체화된 창업 아이디어는 ‘온라인 데모데이(Demo day)’를 통해 전문가 집단 및 동료들의 사업성 검토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 유치의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다.

피플허브는 청년 창업의 조력자 역할을 할 전략기획∙IT개발∙디자인∙마케팅∙법률∙재무분야 현업 종사자 및 스타트업 선배, 동료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하고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물론 학계∙재계∙공공기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조력자로 나설 의사를 밝혔다.

창업활동이력관리는 참여자의 창업활동 및 평판을 인증해주는 역할을 한다. 참여자의 과거 창업 관련 경험 및 플랫폼 내 활동, 타 참여자의 평판 등을 종합해 레벨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팀 구성 시 동료 예비 창업자의 활동 이력(履歷)을 조회할 수 있어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 창업정보는 창업관련 최신 뉴스 및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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