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코리아(Ubisoft Entertainment Korea, 대표 홍수정)는 자사의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Tom Clancy’s The Division 2: Warlords of New York, 이하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는 The Division®2의 새로운 콘텐츠 확장팩이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는 PC, PlayStation®4 Pro 및 PlayStation®4, Xbox One (Xbox One X 포함)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 판으로도 즐길 수 있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는 The Division® 초창기 메인 악역이자 최초의 로그 요원인 아론 키너 세력과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전작의 주 무대였던 워싱턴 D.C.에서 뉴욕으로 장소를 옮겨 남부 맨해튼을 장악하고 치명적인 신종 바이러스로 도시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론 키너와 그 휘하의 로그 요원들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는 스토리 확장을 넘어 그간의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게임성을 크게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플레이어 최대 레벨이 40으로 증가하고 남부 맨해튼 지역으로 맵이 확장됐다. 남부 맨해튼은 레벨 제한 없이 탐험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레벨에 맞춰 적들의 수준도 보정되어 더욱 개방적인 구조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는 총 5개의 주 임무와 8개의 보조임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가 서로 연계되어 있어 어떤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전체적인 스토리와 연결되어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 출시와 함께 The Division®2의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워싱턴 D.C.의 엔드게임 콘텐츠와 뉴욕의 40레벨 엔드게임 콘텐츠를 모두 염두에 두고 게임의 핵심 영역을 상당 부분 개선했다.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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