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나우는 현대 디벨로퍼스(Developers) API를 활용하여 현대자동차 고객을 위한 신기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를 소유한 운전자는 오일나우와 현대자동차 통합계정을 연동할 경우, 자동차 시동이 꺼졌을 때 기준으로 누적주행거리 데이터가 자동 입력된다. 정확한 연비 관리를 원하는 운전자들이 주유기록과 누적주행거리를 수동으로 기록하며 발생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 디벨로퍼스(Hyundai Developers) API는 현대 커넥티드카를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 상태, 운행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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