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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데뷔 이후 첫 예능 나들이... ‘런닝맨’ 예능 대세로 우뚝

기사입력 : 2020년 03월 30일 22시 0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신예 배우 이도현이 예능까지 접수,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tvN ‘호텔 델루나’에 이어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JTBC ’18 어게인’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신예 배우로서는 파격적인 캐스팅을 선보인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이도현이 데뷔 이후 첫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로 활약했다.

예능 황금캐 이도현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수려한 입담은 물론 신뢰의 비주얼에서 배신의 아이콘까지 엉뚱 발랄한 반전매력을 선사, 예능감이 폭발하며 밝고 건강한 20대 청춘의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데뷔 이후 첫 예능 도전작답게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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