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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5명 건강기능식품 챙기며, 70%는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류 편식

기사입력 : 2020년 04월 26일 15시 4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재택학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알아보았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와 편식, 아침식사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건강기능식품은 청소년의 절반이 챙겨 먹고 있으며, 10명 중 약 7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류 등 위주로 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 50% “건기식 챙겨 먹는다”, 그 이유로 ‘부족한 영양분 섭취, 건강유지(51%)’가 가장 높아

청소년의 50%는 평소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있었다. 섭취 이유로는 ‘부족한 영양분 섭취와 건강유지(증진)(51%)‘가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 권유(37%)’로 인해 먹는다와 ‘학업을 위한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12%)’이 뒤를 이었다.

▶ 청소년 70%는 ‘맵고 짠 음식, 고기류, 밀가루 음식’ 편식

또한, 청소년 10명 중 약 7명의 학생은 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떡볶이, 불족발, 불닭볶음면 등 맵고 짠 음식(24%)’과 ‘갈비찜, 제육볶음 등 고기류(19%)’, ‘빵, 라면 등 밀가루 음식(17%)’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보였다.

▶ 청소년 10명 중 약 7명 ‘주 1~2회’ 배달음식 먹으며 주로 ‘패스트푸드, 분식’ 메뉴 주문

배달음식은 64%의 학생들이 ‘주 1~2’회 정도 먹고 있었다. 반면에 ‘먹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학생들은 25%의 비율을 보였으며, 이틀에 한끼는(주 3~4회)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청소년들도 10명 중 1명 꼴로 조사되었다.

배달 메뉴로는 ‘치킨,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65%)’가 가장 많았으며, ‘김밥, 떡볶이 등 분식(17%)’이나 ‘짜장면 등 중식(8%)’ 메뉴를 자주 먹고 있었다. 또한 주로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41%)’ 배달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 ‘주 1회 이상’ 온가족 함께 식사해, 아침 식사는 매일 먹거나 혹은 먹지 않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95%는 적어도 ‘주 1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10명 중 약 3명 이상은 ‘매일 먹는다(28%)’으로 답변했고, ‘주 3~4회(26%)’, ‘주 1~2회(25%)’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침식사는 매일 먹는 학생이 34%, 먹지 않는 학생이 26%로 조사되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식습관 설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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