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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2020년 MMORPG 대표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타이틀곡 공개

기사입력 : 2020년 04월 30일 12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그라비티가 2020년 모바일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BGM을 공개했다.

앞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감성과 특장점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8곡의 BGM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BGM 5곡이 새롭게 제작됐으며 편곡을 통해 원곡 BGM 3곡이 재탄생됐다.

그중 이번에 공개된 ‘Ragnarok Origin Title’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타이틀곡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오프닝 테마곡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타이틀곡은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오프닝 멜로디를 바탕으로 다양한 악기를 추가해 이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더욱 풍성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도록 편곡했다. 또한 부드러운 선율의 뒷부분을 추가해 유저들로 하여금 평화롭고 거대한 도시가 떠오를 수 있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BGM 메이킹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메이킹필름은 성주현 음악감독과 박샤론 음악감독의 BGM 소개와 인터뷰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틀곡 ‘Ragnarok Origin Title’과 PVP 맵 BGM ‘War Of Emperium’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성지훈 마스터링 감독이 참여해 한층 높은 퀄리티로 편곡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샤론 음악감독은 인터뷰에서 “라그나로크 팬들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익숙함 속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는 컨셉에 중점을 뒀다”며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앞으로 공개될 BGM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4월 24일부터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5월 7일부터 CBT 시작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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