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진행된 가상 해군 퍼레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 오브 워쉽 퍼레이드에는 해군 전문가이자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D 호른피셔(James D. Hornfischer)의 논평과 함께 24척의 가장 상징적인 연합군 군함이 등장했다. 유명 유튜버 The Mighty Jingles, Drachinifel과 워게이밍의 고증 담당 Chieftain도 참석해 제2차 세계대전 중 해당 선박의 성과와 역사적 맥락을 설명했다.
해군 전문가이자 작가 제임스 D 호른피셔는 “이 특별한 퍼레이드에 초청받게 되어 기쁘다. 역사의 중요한 측면을 교육하는 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역사적 장면의 재현과 커뮤니티의 따뜻한 반응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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