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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ye Pharma, 한국, 홍콩 및 태국에서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 2020년 06월 02일 13시 41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 쎄로켈(R)과 쎄로켈 XR(R)의 유통 및 마케팅 계약

--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를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집중

(상하이 2020년 6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일, Luye Pharma Group (Luye Pharma)이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특별 계약 체결식을 열고, 이 지역 전반에 걸쳐 세 건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uye Pharma는 알보젠코리아, Zuellig Pharma Ltd. (Zuellig Pharma), DKSH (Thailand) Ltd. (DKSH)에 각각 한국, 홍콩 및 태국에서 쎄로켈(R)(쿠에티아핀 푸마르산염, 속방정)과 쎄로켈 XR(R)(서방전 조제)의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권리를 부여했다. 계약 체결 후,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행동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충족되지 못한 거대한 수요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환자, 의사 및 보건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힘든 배경으로 볼 때 시기적절한 발표로 보인다.

Luye Pharma와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들. (왼쪽 위) Luye Pharma (International) 사장 Dr. Yehong Zhang, (오른쪽 위)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 이준수, (왼쪽 아래) Zuellig Pharma Hong Kong & Macau 대표(Chief Executive) Andi Umbricht, (오른쪽 아래) DKSH 보건사업부 글로벌 책임자 Bijay Singh
Luye Pharma와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들. (왼쪽 위) Luye Pharma (International) 사장 Dr. Yehong Zhang, (오른쪽 위)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 이준수, (왼쪽 아래) Zuellig Pharma Hong Kong & Macau 대표(Chief Executive) Andi Umbricht, (오른쪽 아래) DKSH 보건사업부 글로벌 책임자 Bijay Singh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및 불안 장애 같은 정신 질환은 모든 나라에서 환자, 의사 및 보건 시스템에 큰 문제를 야기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1%가 살면서 조현병을 경험한다고 한다. 세계 인구 중 2~3%는 양극성 장애가 발병하고,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는 그 비율이 5%에 달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질환을 치료하지 못할 경우 환자와 사회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조현병 환자의 전체 사망률은 일반 인구보다 2~3배 더 높고, 기대 수명은 10~20년 더 짧다. 양극성 장애 환자의 경우는 자살률이 높으며, 특히 이 수치는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일반인보다 20배 이상 더 높아진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더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제 행동할 때가 왔다. 'We Care About Mental Health'는 오늘날 사회가 당면한 정신 건강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러 지역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이니셔티브다.

Luye Pharma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강의를 조직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대중 교육과 더불어 정신 질환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를 개시한 Luye Pharma와 파트너들. (왼쪽 위) Luye Pharma (International) APAC 지역 이사 Andy Siow, (오른쪽 위)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 이준수, (왼쪽 아래) Zuellig Pharma Hong Kong & Macau 대표(Chief Executive) Andi Umbricht, (오른쪽 아래) DKSH Thailand & Indochina 보건 부문 부사장 John Clare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를 개시한 Luye Pharma와 파트너들. (왼쪽 위) Luye Pharma (International) APAC 지역 이사 Andy Siow, (오른쪽 위)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 이준수, (왼쪽 아래) Zuellig Pharma Hong Kong & Macau 대표(Chief Executive) Andi Umbricht, (오른쪽 아래) DKSH Thailand & Indochina 보건 부문 부사장 John Clare

Luye Pharma (International) APAC 지역 이사 Andy Siow는 "정신 건강은 모두가 지속적이고 통일된 대응을 해야 하는 심각한 국제적 공중 보건 문제"라며 "자사는 APAC 지역에서 우수한 세 기업과 손을 잡고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를 진행함으로써,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는 또한 이용 가능한 치료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쎄로켈(R) 및 쎄로켈 XR(R)

쎄로켈(R)(쿠에티아핀 푸마르산염, 속방정)과 쎄로켈 XR(R)(서방전 조제)은 항우울 성질을 지닌 비정형 항정신성 약물(atypical anti-psychotic, AAP)이다. 쎄로켈(R)은 주로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의 치료에 사용되고, 쎄로켈 XR(R)은 일부 시장에서 주요 우울장애 및 불안 장애 치료용으로 승인을 받았다.

Luye Pharma Group 소개

Luye Pharma Group은 혁신적인 약물 연구개발(R&D), 제조 및 판매에 전념하는 국제적인 제약회사다. Luye Pharma는 중국, 미국 및 유럽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했고, 중국에서 40개가 넘는 후보 약물과 기타 국제 시장에서 10개가 넘는 후보 약물로 구성된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Luye Pharma는 현재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 연구 중인 중추신경계와 종양학 치료 영역에서 여러 가지 신약과 조제법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스피어, 리포좀 및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을 포함해 특별한 약물 전달 기술 부문에서 수준 높은 국제 기준에 도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항체, 세포 치료 및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전략적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Luye Pharma는 총 30개가 넘는 생산 라인을 갖춘 8개의 제조 시설로 구성된 국제적인 공급망을 개발 중이며, GMP 품질관리와 국제 표준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중추신경계, 종양학, 심혈관, 신진대사 및 기타 치료 영역을 아우르는 30종 이상의 약물을 바탕으로 전 세계 8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여기에는 중국, 미국, 유럽 및 일본 같은 최대의 제약 시장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시장도 포함된다.

알보젠코리아 소개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보젠의 한국 자회사인 알보젠코리아는 2015년 6월에 설립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처방약 분야에서 자사의 강점을 한층 더 발전시킴으로써 항비만성 약물과 중추신경계(CNS), 신장 및 심혈관 질환 치료제부터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약 200개에 달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 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충청남도 공주에 제조공장을, 경기도 수원에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일조하고자 하는 기업 사명에 따라 국제 기준을 충족시키는 약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추가 정보는 알보젠코리아 웹사이트(www.alvogenkorea.com)를 참조한다.

Zuellig Pharma 소개

Zuellig Pharma는 아시아 최대의 보건 서비스 그룹 중 하나로, 회사의 사명은 보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Zuellig Pharma는 이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보건 부문의 수요를 지원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유통, 디지털 및 상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Zuellig Pharma는 약 100년 전에 설립됐으며, 이후 13개 시장에서 1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미화 12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Zuellig Pharma는 350,000개가 넘는 의료 시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20대 제약회사를 포함해 500개가 넘는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

더 최근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아시아에서 긴급한 보건 부문의 수요를 해소하고자 Zuellig 건강 솔루션 혁신 센터(Zuellig Health Solutions Innovation Centre)를 설립했다. 이후 Zuellig Pharma 팀은 데이터, 디지털 및 질병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만성 질환 환자를 지원하는 한편, 납부자들의 보건 부문 비용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DKSH 소개

DKSH는 아시아에 중점을 두는 굴지의 시장 확장 서비스 공급업체다. DKSH는 기업이 보건, 소비재, 기능성 소재 및 기술 같은 사업 부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KSH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소싱, 시장 통찰, 마케팅과 판매, 전자 상거래, 유통 및 물류를 비롯해 판매 후 서비스까지 포괄한다. SIX 스위스거래소에 상장된 DKSH는 33,350명의 전문가를 바탕으로 36개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 CHF 116억에 달하는 순매출을 달성했다. DKSH는 스위스의 전통을 기반으로 186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깊게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DKSH 보건 사업부는 의료기기를 비롯해 의약품, 소비자 건강 및 일반의약품(OTC) 제품을 유통한다. 또한, 2019년에는 약 8,220명에 달하는 전문가를 바탕으로 CHF 60억에 달하는 순매출을 올렸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601/2818097-1-a?la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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