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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2016 바르셀로나] 오픈스택 서밋 바르셀로나 개막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 2016년 10월 26일 20시 1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오픈스택 재단(Openstack Foundation)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 (Centre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 CCIB) 일원에서 ‘오픈스택 서밋 바르셀로나(Openstack Summit Barcelona)’를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50개국 이상, 5천명 이상의 사용자가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픈스택 활용 사례 소개, 차기 버전의 방향 결정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서밋에서 강조된, 오픈스택이 주력하는 방향으로는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와 미디어 산업군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 통신 사업자들을 위한 NFV 등을 구현하기 위한 환경, 과학계에서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이 꼽혔다. 또한 오픈스택을 활용하고 있는 산업군의 폭도 더욱 넓어져, 이제 오픈스택 사용자 중 IT 산업의 비중은 20% 정도에 그치며 대형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오픈스택 도입 추세도 가속화되고, 구축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에서는 최신 릴리즈 ‘뉴턴’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전략과 오픈스택의 멀티벤더 상호운용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ROI 케이스 스터디, 베어메탈이나 가상머신 상에서의 컨테이너 관리 등의 주제가 다루어진다. 또한 통신 영역에서는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와 오픈스택 기반의 NFV 상호운용성과 함께, OPNFV Doctor 프레임워크 기반의 오픈스택 Virtage와 Congress를 이용한 NFV 결함 관리 관련 시연이 선보였다.

 
▲ 이번 서밋은 유럽 대륙에서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 본 행사 시작 전부터, 패스 뱃지와 기념품 수령 인파가 들어찼다

 
▲ 이제 오픈스택 서밋은 클라우드 인프라 생태계 전체에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 이번 서밋에서 제시된 오픈스택의 주력 활용 방향은 크게 네 가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 (Centre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 CCIB)에서 개최되는 이번 오픈스택 서밋에는 50개국 이상에서 5천명 이상의 사용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서밋에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배치를 통해 오픈스택 오픈 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그들 기업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에서는 최신 릴리즈 ‘뉴턴’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전략과 오픈스택의 멀티벤더 상호운용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ROI 케이스 스터디, 베어메탈이나 가상머신 상에서의 컨테이너 관리 등의 주제가 다루어진다. 또한 통신 영역에서는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와 오픈스택 기반의 NFV 상호운용성과 함께, OPNFV Doctor 프레임워크 기반의 오픈스택 Virtage와 Congress를 이용한 NFV 결함 관리 관련 시연이 선보였다.

최신 오픈스택 커뮤니티 릴리즈인 ‘뉴턴(Newton)’은 309개 조직의 2,581명의 개발자, 운영자 및 사용자들이 참여한 커뮤니티에 의해 설계 및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사항들이 반영되었다. 이번 버전에서는 컨테이너와 가상/물리적 인프라를 단일 제어 영역에서 더욱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했으며, 컨테이너 클러스터 관리 및 네트워킹을 위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것 외에도 확장성과 복원력 향상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의 프로그램들은 크게 컨퍼런스와 디자인 서밋의 두 가지 메인 행사와 함께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지며, 각 카테고리에는 다양한 관련 주제를 포함한다. 또한 오픈스택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참여해, 오픈스택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지며,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오픈스택 서밋에서 오픈스택 활용의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이번의 슈퍼유저 어워드는 차이나 모바일이 수상했다.

 
▲ 올해 마켓플레이스 참여사들의 면모에서는 넓어진 생태계와 영향력이 느껴졌다

 
▲ 다소 캐주얼한 모습이지만 구인구직 활동도 꽤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이번 서밋에서 공식 미디어 슈퍼유저 TV는 마켓플레이스 공간 안에 자리잡았다

 
▲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마련되어, 골라 듣는 재미 이상으로 고민을 주기도 한다

 
▲ 한편, 이번 서밋부터 선보인 재단 라운지에서는 종종 재단 핵심멤버가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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