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인 ‘KB 랩비트 페스티벌 2020’과 함께 올 가을 짜릿한 추억을 선사할 특급 티켓 패키지를 판매한다.
‘KB 랩비트 페스티벌’은 200여 명의 최정상 뮤지션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특히,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KB 랩비트 페스티벌 2020'에서는 힙합 뿐만 아니라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메가박스는 랩비트 페스티벌 입장권과 메가박스 관람권으로 구성된 특급 티켓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KB 랩비트 페스티벌 양일권’은 KB 랩비트 페스티벌 입장권(양일권)과 메가박스 관람권 2매로 구성됐으며 정가보다 약 16% 할인된 가격인 11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KB 랩비트 페스티벌 1일권’은 KB 랩비트 페스티벌 입장권(19일과 20일 중 택 1)과 메가박스 관람권 1매로 구성됐으며 6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특급 티켓 패키지 판매를 기념해 6월까지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가박스 초대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메가박스 초대권은 9월 21일 영화관람권과 함께 개별 발송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티켓 패키지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페스티벌에서 경험한 짜릿한 즐거움과 깊은 여운을 메가박스에서의 생생한 영화관람을 통해 또 한 번 느끼며 보다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박스의 ‘KB 랩비트 페스티벌 2020’ 티켓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B 랩비트 페스티벌 2020’ 은 힙합 가수 양동근, 스윙스, 빈지노, 기리보이, 더 콰이엇을 비롯해 십센치, 선우정아, 옥상달빛, 정승환 등 총 200여 명의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해 4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올해 처음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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