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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 ‘PAN-OS 10.0’ 출시

기사입력 : 2020년 07월 07일 17시 0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7월 7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 ‘PAN-OS 10.0’ 출시를 발표했다.

이 날 행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닐 주크(Nir Zuk) 창업자 겸 CTO의 기조 연설과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희만 대표, 김병장 보안기술팀장 전무의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방화벽 핵심부에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PAN-OS 10.0’과 함께,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의 컨테이너형 폼팩터인 CN시리즈(CN-Series)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희만 대표는 “각종 위협은 자동화를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각종 디바이스들로 인해 공격 표면은 조용하고 빠르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고객들이 수동적인 대응을 벗어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보안 범위를 확대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모든 지점에서 공격자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 ‘PAN-OS 10.0’을 발표했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 닐 주크(Nir Zuk) 창업자 겸 CTO가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닐 주크(Nir Zuk) 창업자 겸 CTO는 기조 연설을 통해 13년 전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방화벽을 선보이며 네트워크 보안을 완벽하게 변화시켜 왔으나, 이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oT 디바이스, 원격 근무에 이르기까지 기업망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공격의 속도가 빨라지고, 자동화를 통해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닐 주크 CTO는 사이버 보안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PAN-OS 10.0’은 세계 최초의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선제적으로 보안을 향상시킴으로써, 보안 전문가들이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격자들이 기계(machine)를 사용하여 공격을 자동으로 변형시킴에 따라, 시그니처 업데이트로는 이러한 공격을 막아내기 어려워졌다. 이전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들은 우회 경로를 통해 공격을 탐지하고 사후 차단하는데 머신러닝을 사용했지만,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 신제품 ‘PAN-OS 10.0’에 머신러닝을 방화벽 핵심부에 탑재해 지능적인 선제 방어를 통해 위협을 차단하고, IoT 디바이스를 보호하며, 보안 정책을 지원한다. ‘PAN-OS 10.0’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인라인 멀웨어 및 피싱을 방지하고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업계 평균 수일 걸리던 위협 대응 시간을 수분으로 이미 단축한 바 있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시스템 감염을 99.5% 줄일 수 있는 무지연(zero-delay) 보호도 선보였다.

▲ ‘PAN-OS 10.0’은 인라인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파일과 웹 기반 공격을 방어한다.
▲ 시스템 감염을 99.5% 줄일 수 있는 무지연(zero-delay) 보호도 선보였다.

새로운 IoT 디바이스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정보보안 부서의 승인 없이 기업망에 접속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새로운 ‘IoT시큐리티(IoT Security)’를 선보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관리되지 않은 IT 자산을 식별하고, 위험을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분석한 후, 취약한 기기와 감연된 자산에 대해 조치를 취한다. 알려진 보안 위협에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제로데이와 알려지지 않은 공격은 차단하는 것이다. ‘IoT시큐리티(IoT Security)’는 별도의 센서나 인프라 구축 없이 완벽한 디바이스 가시성을 제공하며, 이전에 사용된 적 없는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해서도 이를 적용하여 이상 징후 및 취약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보안 정책을 권장한다.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은 방대한 양의 원격 측정 데이터를 분석한 후 정책을 권고한다. ‘PAN-OS 10.0’과 ‘IoT 시큐리티’를 통해 고객은 안전한 디바이스 동작을 위한 IoT 시큐리티 정책 권장사항을 확인하고 채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을 절감하고, 인적 오류 가능성을 줄이며, IoT 디바이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같이 4개의 업계 최초 기능을 단일 시스템에 담은 팔로알토 네트웍스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은 알려지지 않은 파일 및 웹 기반 공격을 최대 95%까지 즉시 보호하며, 권장 정책을 자동화하여 인적 오류의 가능성을 줄이고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즉각적인 실시간 보호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별도의 센서 구축 없이 관리 범위를 벗어난 IoT 디바이스를 포함한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가시성과 보안 기능을 확대시켰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또한 PAN-OS 10.0과 함께 머신러닝 기반 차세대 방화벽의 컨테이너형 폼팩터인 CN시리즈를 출시했다. CN시리즈에는 간편한 복호화, 고가용성 클러스터링, 새로운 고성능 하드웨어 카드, 선제방어, DNS 보안 강화를 포함한 70여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담겨 있다. 쿠버네티스 환경과도 연동되어 있어 쿠버네티스 환경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과 컨트롤과 함께, 파노라마를 통한 일관된 보안 정책과 관리, 통합된 자동 스케일링을 제공한다.

▲ ‘IoT시큐리티(IoT Security)’는 디바이스 가시성을 제공하며, 이상 징후 및 취약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보안 정책을 권장한다.
▲ CN시리즈에는 간편한 복호화, 고가용성 클러스터링, 새로운 고성능 하드웨어 카드, 선제방어, DNS 보안 강화를 포함한 70여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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