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분기별로 진행하는‘제6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가 27일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서울가든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에서 5시 30분부터 시작한 행사에는 자유롭게 뷔페를 즐기며, 스페인 엠보카데로(Embocadero)라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인 6종을 Export Manager와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마음껏 테이스팅 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 6회 세계유명와인은 프랑스 명가 페트뤼스의 오너의 조언을 받아 경작하게된 보데가에서 생산한 듀라톤 쉬라(Duraton Syrah)와인 으로 최근에는 로버트 파커 점수 90점대를 획득한 와인으로 이번 행사 품목은 고틴 델 리스크 블랑코(Gotin Del Risc Blanco), 고틴 델 리스크 틴토(Gotin Del Risc Tinto), 엠보카데로(Embocadero), 피카소의 그림중에 푸른옷을 입은 여인과 이름이 같은 아술 무헤르(Azul Mujer), 3개의 산을 나타내는 트레스 몬테스 까쇼(Tres Montes Cabernet Sauvignon) 모두 6종이 출품되었다.
총지배인이 직접 추천하는 유럽과 제3세계 국가의 수준급 와인 7종 이상과 생맥주를 추가 가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디너에는 통참치 행사, 매주 화요일 디너에는 베이징덕 행사도 진행된다.
최근에는 독일 현지 미슐랭 셰프인 브루노 에버만(Bruno Ebermann) 셰프가 선보이는 독일식 요리 7종을 포함한 지역 향토 음식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11월 24일에는 ‘제7회 세계 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가 진행되며 12월부터는 프랑스 감기약으로 알려져 있는 따뜻한 와인, 뱅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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