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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5년 매출 1천억 목표 ‘이노그리드 비전 2025+’ 발표

기사입력 : 2020년 08월 14일 23시 0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이노그리드(Innogrid)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고객사 1,000여 곳 확보, 전방위 클라우드 사업 확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노그리드 비전 2025+’ 를 소기했다. 또한 이러한 계획의 진행에 있어, 올해 목표로는 100억 이상의 매출과 10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와 함께, 2022년에는 IPO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이노그리드 비전 2025+’의 달성을 위한 기반으로, 조직 정비와 제품 라인업의 정리를 끝내고, 지난 해 상반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올 상반기의 긍정적인 실적에 더불어 올해 매출 목표인 15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부터는 사업이 좀 더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매트릭스 플랫폼(ICMP)’과 핵심 솔루션 6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다양한 인증 획득을 통해 특화분야에 대한 공략, 사업 다각화를 위한 SaaS 기반 B2C 사업 발굴이나 공공퍼블릭클라우드(CSAP), MSP 사업 전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다양한 데이터기반 기업들과 건전한 민간 생태계 조성으로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DA)’의 출범과 확장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9년 3월, 10여개의 기업들로 시작한 K-DA는 2020년 5월 3차 기업 16개, 8월에는 4차 기업 19개 사가 합류해, 총 50개 사가 합류해 일련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K-DA는 오는 9월 5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데이터 컨퍼런스 & EXPO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연내 조합으로 재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

▲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전 분야로의 비즈니스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노그리드를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으로 소개하며,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과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솔루션 공급, 클라우드 시스템 및 DT 관련 시스템 공급, 서버 가상화와 VDI 솔루션 공급은 물론, IaaS와 PaaS, DT 관련 SaaS 사업, SI와 유지보수, 컨설팅,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MSP 관련 사업 등까지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현재 임직원 수는 DT 부분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이노커스’를 포함해 약 100명 정도이며, 이 중 70% 정도가 개발자라고 밝혔다.

현재 이노그리드의 기술적 역량으로는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매트릭스 플랫폼(ICMP)’ 기반의 6종 솔루션, 4종 상품, 1개 클라우드 서비스 등 특화 기술 및 서비스 보유, 특허와 상표등록,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 다수의 클라우드 관련 지적재산권 보유,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GS 인증, CC 인증 획득과 조달청 등록 완료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11년 이상 클라우드 R&D로 확보한 기술력 및 서비스 운영 능력 등 자체 기술 역량과 R&D 지속 능력과 다수의 수상 경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R&D의 경우 주요 정부지원 사업에서의 뛰어난 수주 실적으로, 솔루션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이노그리드의 중심 사업은 클라우드 솔루션의 공급, 구축, 개발 관련이 꼽혔으며,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서는 자체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및 구축이나 PaaS 플랫폼 공급, 오픈소스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HCI, AI, 빅데이터 등 R&D 중심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역량을 갖추고, 시스템 구축에서는 SI 사업과 기술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자체 IDC 기반 퍼블릭 서비스와 함께, 공공 클라우드를 위한 보안인증 획득이 완료되면 공공기관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영역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CDC(Cloud Data Center)’ 사업이 꼽혔는데, 여기에는 AI 스마트 클라우드 센터 기반 퍼블릭 사업, AI나 GPU, HPC 등 R&D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신규 사업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으로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SaaS 관련 사업이 있는데, 이 중 MSP의 경우에는 교육이나 AI 등의 특정 영역에 집중하고자 할 계획이며, SaaS의 경우에도 B2B, B2G 퍼블릭 사업을 위해 뛰어난 SaaS 솔루션을 발굴해서 이노그리드의 플랫폼 기반에서 제공하고자 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대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SaaS 서비스의 발굴과 판매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영역의 서비스들을 위한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는 코로케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솔루션 기반의 운영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 덧붙였다.

▲ 2025년까지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이노그리드 비전 2025+’가 소개되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취임 후 이노그리드의 과제로, 기술력을 비즈니스로 풀어가는 방법론과 조직에서의 문제를 꼽고, 최근까지 조직 구조를 개편했다고 소개했다. 총 12개 부서 중,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센터, 클라우드 솔루션 디자인본부, 클라우드 전략연구 기획본부,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지원본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소’로 구성되며, 영업의 영역에 클라우드사업 1, 2 본부, 클라우드 퍼블릭 사업본부, 클라우드 컨설팅팀이 있다. 그리고 신규 부서로는 클라우드와 DT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ICT 전략&사업본부’, 그리고 ‘ICT SI 사업본부’를 소개했다.

이노그리드의 ‘이노그리드 비전 2025+’는 클라우드 기술과 전문성을 가지고 공유가치 창출을 만들어가는 ICT 전문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클라우드 기반 혁신성장, 공유가치 창출 실현, 클라우드 기술 기반 리더십 확보 등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고, 각 영역별, 단계별 실행 가능한 전략 목표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소개되었다. 이 중 ‘클라우드 기반 혁신성장’에서는 신사업 창출을 통한 혁신 성장을 전략 방향으로 잡고, 목표로는 2025년 매출 1,000억 클럽 기업 진입, 1,000개 고객사 확보, SaaS 기반 B2C 사업 매년 3개 발굴, 솔루션과 CSAP 퍼블릭, MSP 등 클라우드 사업의 전방위적 확장, 그리고 IPO 등을 제시했다.

‘공유가치 창출 실현’에서는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 생태계 성장 실현을 지향점으로 잡고, ‘비전 TF’ 10개 팀 운영을 통한 사내 구성원 동반 성장, K-DA 조합 운영과 50개 기업 구성, 100개 기관 구성의 이노그리드 에코시스템 운영을 통한 동반 성장,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봉사활동 전개, 회사 내에서의 복지제도 확충 등을 꼽았다. 그리고 ‘클라우드 기술 기반 리더십 확보’에서는 ‘이노그리드 2.0’ 기술 스택 마련,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매트릭스 플랫폼’ 구현, 클라우드 기반 ICT 솔루션 15개 확보, R&D 전문화를 위한 기술 인큐베이팅 연구소 확보, 기술 상용화 안정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Inno 365 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한편, 이 ‘이노그리드 비전 2025+’의 달성을 위한 단계에서, 올해의 목표는 매출 150억원 이상, 고객사 40개 이상 유치 등을 제시했으며, 올 상반기까지의 성과도 지난 해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하는 등, 목표 달성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K-DA의 50개 회원사 목표 또한 현재 시점에서 조기 달성했으며, IPO는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2022년 정도를 목표로, 이를 통해 공공부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위한 신규 SaaS 발굴 및 G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100억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 언급했다.

▲ 향후 이노그리드 제품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매트릭스 플랫폼’

▲ K-DA 또한 50개 회원사로 일련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이노그리드는 현재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으로 단순한 딜리버리 이상의 자체 솔루션과 원천 기술 보유를 꼽았다. 또한 공공 시장 진입을 위해 CC 인증과 GS 인증, 각종 보안 인증을 획득해 왔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공식 성능 인증 등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과기부가 정의한 ICT R&D 기술로드맵의 클라우드 컴퓨팅 요소를 80% 이상 수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제품군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클라우드잇’,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 관리 포털 솔루션 ‘오픈스택잇’,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솔루션 ‘탭클라우드잇’ 등이 갖추어져 있고, 오픈시프트 기반의 PaaS 환경 운영 포털 솔루션 ‘SE클라우드잇’, PaaS-TA 기반의 PaaS 환경 운영 포털 솔루션 ‘파스타잇(가칭)’이 출시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지향형 HCI 솔루션 ‘ESC(Edge Scale Cloud)’, 클라우드잇 기반의 확장형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제로스택(XeroStack)’, 클라우드잇의 모든 기능을 웹을 통해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잇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향후 HPC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관리 솔루션 ‘CA클라우드잇’, 공공 영역을 위한 ‘퍼블릭 G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매트릭스 플랫폼(Innogrid Cloud Matrix Platform)은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MSP 환경을 모두 수용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복잡한 이기종 클라우드 환경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IaaS, PaaS, 매니지먼트 서비스의 조합을 지원하고, 이를 ‘탭클라우드잇’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형태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이 플랫폼에서 현재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영역별 제품, 서비스들과 함께, IaaS에는 ‘클라우드잇’, ‘ESC’, ‘오픈스택잇’, PaaS에서는 ‘SE클라우드잇’, 관리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잇’ 등의 제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다양한 데이터기반의 기업들과 건전한 민간 생태계 조성으로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출범한 K-DA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K-DA의 특징은 일반적인 ‘연합’이 동종 업계 위주로 구성되는 것에 비해, 클라우드와 DT 플랫폼, 보안, 서비스, 솔루션 구현 등의 기업이 모인 수직 스택 형태의 플랫폼으로 구현되어 있어, 회원사간 협력을 통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을 꼽았다. 그리고 2020년 8월 4차 기업에 19개사가 합류해 총 50개 사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오는 9월에는 50여 회원사들이 참여해 대규모 데이터 컨퍼런스&EXPO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고, 이후 조합으로 재출범해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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