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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아시아 최대 피트니스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 2020년 08월 25일 12시 0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ollaboration 보육기업 ‘㈜피트(대표 홍석재)’가 최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새로운 미래–스마트 헬스케어 & 피트니스 트렌드와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피트 인사이드 2020’을 개최했다. 피트는 운동검사 솔루션 기반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이다.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산업 종사자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피트 어플리케이션 4.0’ 서비스 키노트가 진행됐다. 의학계 및 피트니스 산업계 리더들의 발표와 비전 공유 등도 이뤄졌다.

피트4.0 키노트에서는 10월 출시 예정인 어플리케이션을 시연하며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의 핵심인 O4O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했다. 10분 러닝으로 심폐나이부터 건강수명 측정이 가능한 △피트검사, 24시간 측정데이터 기반 질병 예측예방 건강관리솔루션 △피트헬스, 피트니스 O4O서비스인 △피트스케줄러를 선보였다.

또한, 피트가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서비스 공개와 함께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홍석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피트가 선보이는 스마트헬스케어와 피트니스 테크놀로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피트는 창업진흥원 KSC 글로벌 지원사업과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IR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올해 말 핀란드와 영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피트인사이드에서는 △홍석재 피트 대표이사, △최경근 상명대 경영대학원 교수, △남준록 바로본신경외과 원장, △김병곤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회장, △구진완 GOTO휘트니스 대표이사, △임승길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 △Jeannie Kim Australian Pilates CEO, △우지인 우지인피트니스 대표, △김수웅 3분운동과학 크리에이터, △변면섭 M스피닝 대표이사, △김경훈 RE:트레이닝센터 센터장, △이찬우 S바디워크필라테스 대표이사, △김영준 나바코리아 감독 등 의학계와 피트니스 산업계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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