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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tor, 시리즈 C1 자금조달 완료

기사입력 : 2020년 09월 30일 18시 22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선전, 중국 2020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선도적인 전력 배터리 교환업체 Shenzhen Immotor Technology Co., Ltd. (Immotor)가 3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1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 라운드는 남방전력망공사(중국)가 주도했으며, 투자사로 Eurozeo Group Idinvest Partners(프랑스), PKSHA SPARX Algorithm Fund(일본), 57Stars(미국)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기존 투자사인 Asia Green Fund, Qingdao Yongwan Capital, Cong Bi Qiu Shi Capital 및 미래에셋 그룹(한국)도 투자를 이어갔다. 이번 최신 라운드로 인해 Immotor가 유치한 총 자금 규모는 미화 1억 달러가 넘는다.

Immotor, 시리즈 C1 자금조달 완료
Immotor, 시리즈 C1 자금조달 완료

기존 투자사로는 현대자동차 그룹, 삼성 그룹, 미래에셋 그룹 등이 있다. Immotor는 전동 이륜차 분야에서 지능형 친환경 에너지 네트워크 부문의 선도기업이다. 2015년에 설립된 Immotor는 2017년에 'e-exchange' 브랜드를 출시하며, 특허받은 전력 배터리, 첨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편리한 모바일 앱, AI 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지원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전력 배터리 교환 플랫폼 분야를 개척했다.

Immotor에 투자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미래에셋 그룹(대한민국)의 Scott Kim은 "이 분야는 시장의 규모 자체가 매우 방대하다"라며 "Immortor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3급 및 하위 도시를 고려할 때 여전히 성장의 여지가 많다. 우리는 Immortor 팀의 실행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Immotor의 설립자 겸 CEO인 Daniel Huang은 성공적인 기업가다. 그와 팀은 불과 3년 만에 회사의 업무 영역을 50개 이상의 도시로 확장했다. 77건의 특허와 65건의 출원 중인 특허를 보유한 Immotor는 전력 배터리 교환 시장의 개척자다. 지금도 하루 50만 건 이상의 배터리 교환 주문을 받고 있으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54개 도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2분기 현재 Immotor의 교환 스테이션은 1억8천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에서 18억km의 이동 거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Daniel Huang Immotor CEO는 "전력 배터리의 신제품 개발, 주요 도시에 전력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배치 확대를 가속화 할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전동 이륜차 라이더를 위한 지능형 친환경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장기 전략을 실행하는 데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29/2930205-1?la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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