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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시사 상식을 위한 뉴스 서비스 눈길

기사입력 : 2020년 10월 28일 09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일상 속 뉴스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부각되는 이슈를 학습할 수 있으며,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모든 뉴스를 살피고 원하는 뉴스만을 선별적으로 살피기는 어렵다. 정보의 홍수 시대 속 새로운 방식으로 뉴스를 소개하거나 뉴스레터를 통해 뉴스를 전달 및 소개해 현대인들에 도움을 주는 뉴스 서비스를 소개한다.

1. 한눈에 보는 오늘, 네이트 ‘오늘’

지난 8월 네이트가 선보인 ‘오늘’은 손쉬운 이슈 파악을 도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뉴스 서비스다. 범람하는 뉴스 홍수 속 주요 뉴스를 키워드 중심의 버블 모양으로 비주얼 라이징(Visualizing) 해 한눈에 뉴스를 파악할 수 있다. 키워드는 총 10개가 노출되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키워드 당 주요 뉴스 5개를 제공한다.

또한, 키워드는 1시간 단위로 변화하고 키워드 랭킹에 따라 버블의 크기와 컬러가 상이하게 나타난다. 키워드 랭킹은 시간대별 주요 기사에서 추출한 핵심 키워드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검색한 단어 등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타임 컨트롤러 기능도 제공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이슈와 흐름을 손쉽게 살필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키워드 별로 제공되는 뉴스를 선택하고 파악하는 일련의 과정에 각각의 인터랙티브 UI(Interactive UI)를 적용해 보다 생동감 넘치게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뉴닉(NEWNEEK)’

뉴닉은 시사 뉴스레터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정치, 경제, 국제 등 폭넓은 영역의 각종 소식을 선별해 월, 수, 금 오전에 메일로 전달해 준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별도의 화자를 내세우고 친근한 대화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닉의 마스코트인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가 화자가 되어 주요 이슈를 설명한다.

전방위에 걸친 뉴스를 짧은 시간 내에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팅 해주고, 온라인 기사 링크를 삽입해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다. 연계된 이슈의 배경지식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이전 뉴스레터로 이동할 수 있다. 메일 하단에 위치한 피드백 버튼을 통해 구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경제미디어, ‘어피티(UPPITY)’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매일 오전 발송되는 경제 뉴스레터 ‘어피티’를 추천한다. 사회 초년생들을 겨냥해 어려운 경제용어 등을 손쉽게 풀어주며 전반적인 금융 지식 향상에 도움을 준다. 최근 떠오르는 주요 이슈와 관련된 증권 및 경제 이야기를 소개하고 필수 금융 및 경제 정보도 설명해 준다.

특히, 또래 직장인들의 소비, 연봉 및 투자 이야기 등 사회 초년생들의 실질적인 관심사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가 참여해 자신의 재테크 및 소비 현황을 뉴스레터와 SNS에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뉴스레터 외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경제 용어나 주제를 심도 있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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