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고성능 게이밍 PC 완성을 위한 선택의 시작이자 완성,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사입력 : 2020년 11월 13일 10시 1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PC의 성능은 단지 작업을 빨리 끝낼 수 있는 ‘생산성’의 향상 뿐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이나, 콘텐츠 제작자의 ‘표현력’의 확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PC의 활용법 중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게이밍’에서의 높은 성능은, 게이머의 경험과 콘텐츠 제작자의 표현 역량 모두를 높여줄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높은 성능의 게이밍 PC는 같은 콘텐츠라도 게이머에게 더욱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게임의 개발자들에게는 더욱 정교한 그래픽과 물리 효과 등을 구현해, 더욱 창의적인 게이밍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꽤 오랜 기간 동안, PC의 ‘게이밍 성능’에 있어 그 중심은 ‘그래픽’ 성능, 특히 3D 그래픽 성능이었다. 이는 게임의 그래픽이 3D 시대로 접어들면서, 게임이 활용하는 성능 중 상당 부분이 3D 그래픽 표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면, 언제나 3D 그래픽 성능은 여타 부분들에 비해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종합적인 게이밍 성능 또한 크게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꽤 오랫동안 게이밍 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으로는 ‘그래픽 카드’가 꼽혀 왔으며, 극단적으로는 가용 가능한 예산 중 큰 부분을 그래픽카드에 집중해, 보급형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조합이 설득력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4K와 VR의 시대가 현실화되고, 성능이 크게 높아진 차세대 그래픽카드들이 등장하며, 게임 또한 더욱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갖추게 되면서, 게이밍 PC의 성능에서 PC 성능의 근본이 되는 프로세서의 중요성도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신 게임들에서 아무리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있더라도,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고성능의 프로세서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게이밍 성능을 얻을 수 없는 모습이다. 이에,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그에 걸맞는 고성능 프로세서가 필요하며,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이러한 고성능 게이밍 PC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위해서는 그래픽카드와 프로세서 성능의 균형이 중요하다

PC를 사용하는 특정 작업에서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처리 과정 중 ‘가장 느린’ 부분이며, 이로 인해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흔히 ‘병목 현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PC 게이밍 환경에서 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 중, ‘그래픽 카드’가 맡고 있는 3D 그래픽 처리 성능은 게이머의 체감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부분이 일정 수준 이상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는 가정에서, 그래픽 카드의 ‘체급’으로 구분되는 성능은 게이머들의 체감 성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쳐 왔으며, 또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상도와 그래픽 옵션을 결정해 왔다.

이에, 아직도 많은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 중 하나로는 ‘게이밍 성능에는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절대적이다’가 꼽히는데, 이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이는 지금까지 게임들이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독특한(?) 방식에서 오는 특징 때문에 나타난 것이기도 했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게임들이 프로세서의 멀티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코어수를 가진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소한의 코어 수를 가진 보급형 프로세서 간 게임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게임의 경우,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만 처리의 ‘병렬화’가 어려운 특징 덕분에, 아직도 게임 성능에서 단일 코어의 높은 동작 속도와 처리 성능은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최근 선보이는 게임들은 예전보다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활용 수준이 올라가, 이제는 6~8코어 정도까지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게이밍에서의 멀티코어 활용은 여러 가지 작업이 적절한 시점에 합쳐져서 보여져야 하는 특성상, 작업의 유연한 병렬화가 어렵기 때문에, 코어와 쓰레드 수가 늘어난다고 쉽게 확장되지 않고, 게임의 개발 단계에서 가정한 수준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게이밍을 위한 고성능 프로세서라면, 게임에서 주로 활용되는 6~8코어 수준의 구성을 갖추고, 개별 코어당 ‘동작 속도’로 대표되는 성능이 극대화된 구성이 가장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 현재 게이밍을 위한 최고의 프로세서의 조건은 ‘8코어’와 ‘5GHz’로 요약된다 (자료제공: Intel)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프로세서의 멀티 코어는 특정 역할을 특정 코어가 전담하는 식으로 할당되어 활용되는 만큼, 일정 수 이상의 코어는 게이밍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로 상징되는 코어당 성능에는 여전히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PC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의 시작과 끝에는 프로세서가 관여하며, 게임에서의 그래픽 작업 역시 프로세서가 적절한 시기에 그래픽카드로 할당해 주어야 원활한 처리로 최적화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현재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위한 프로세서의 키워드로는 ‘8코어’와 ‘5GHz’가 꼽힌다.

현존 대부분의 게임들에 있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8코어 이상의 프로세서에서는 의미 있는 성능향상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동작 속도는 높아질수록 지속적인 성능 향상이 나타나며,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수록 이 성능 향상을 크게 활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 성능에 여유가 있더라도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충분치 못하면,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 성능은 그래픽카드의 성능 수준에 머물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충분하다고 해도 프로세서의 성능이 충분치 못하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여유가 있어도 프로세서가 작업을 분배해줄 수 없어서 그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최신 게임들이 활용하는 코어 수보다 적은 코어를 가진 4코어 수준의 보급형 프로세서는, 그래픽 등 처리 성능 요구가 큰 부분에 코어 몇 개를 온전히 할당하기에 여유가 부족하고, 하나의 코어가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성능이 떨어짐은 물론,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 또한 어려워진다. 이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을 할당하기 어렵고,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성능 간 불균형이 심해지면, 극단적으로는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더라도 가격이 수십 만원 차이나는 하위 모델 혹은 구형 모델들과 별반 차이 없는 게이밍 성능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게이밍에 걸맞지 않는 10개 이상의 코어와 낮은 동작 속도를 가진 프로세서 또한 게이밍에서 성능에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게임의 프로세서 코어 활용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는 만큼, 많은 코어를 가지고 있어도 특정 작업별 코어 할당으로 안정적이긴 하겠지만, 게임이 활용하는 코어 이외의 남는 코어들은 성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함은 물론이고, 낮은 동작 속도 덕분에 절대 성능 자체는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한된 코어 활용과 낮은 동작 속도로 인해 그래픽카드로 가는 작업량도 적을 수밖에 없고,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최대 성능을 모두 활용하기도 어려워진다.

▲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에서는, 그에 걸맞는 높은 프로세서 성능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게이밍을 즐기는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라 높아진 성능 요구사항은, 게이밍에서 프로세서 성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쾌적한 고품질 게이밍’의 표준으로 다루어지던 ‘FHD 60Hz’를 넘어, QHD나 UHD 등 더 높은 해상도의 등장이나, 120Hz 이상의 고주사율, 그리고 3K 90Hz 급 이상의 VR 환경은,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에 한층 높은 성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또한 게임 자체적으로도 더욱 정교한 그래픽과 더 많은 사물들의 표현, 더욱 정교한 물리 엔진과 AI 등이 적용되면서, 그래픽 이외의 부분에서도 프로세서의 연산 성능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렇게 성능 요구사항이 높아진 최신 게임들을 고해상도, 고주사율로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모두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균형잡힌 성능이 필요하다. 게이밍에서 프로세서의 성능이 떨어지면 고성능 그래픽카드 또한 성능 활용도가 떨어지며, 게임의 프레임 또한 상황에 따라 편차가 심해져,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은 통계로 나오는 프레임 수보다 떨어지게 된다. 특히, VR이나 4K 환경을 위해 최근 등장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80, 3090 기반 그래픽 카드 같은, 이전 세대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성능을 보이는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위해서라면, 이에 걸맞는 충분한 성능을 갖춘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해야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양 쪽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개별 코어의 동작 속도 측면은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방식을 고려했을 때, 모든 유형의 게임들에서 성능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게이밍을 포함한 대부분의 작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동작 속도는 몇 개 정도 적은 코어 수를 극복할 수 있지만, 게이밍에서 동작 속도의 차이는 많은 코어 수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높은 동작 속도는 프로세서 전반적인 처리량 뿐 아니라, 게이밍에서 게이머들의 조작에 대한 반응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PC 활용에서의 반응성과 쾌적함에도 유리하다. 즉, 특정 유형의 전문 작업 환경이 아니라면, 높은 동작 속도를 갖춘 프로세서는 PC 활용의 모든 상황에 유리하다.

▲ 10세대 코어 i7, i9 프로세서는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최신 고성능 게이밍 PC 환경 구성에 있어, 현재 최선의 검증된 선택은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10코어 20쓰레드 구성, 그리고 5GHz를 넘어 가는 높은 동작 속도를 가지고 있어, 어떠한 게임에서도 역대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프로세서다. 특히, 지포스 RTX 3080, 3090 등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에 걸맞는 고성능 프로세서와의 조합이 필요한데, 10세대 코어 i7-10700K 프로세서는 8코어 16쓰레드, 최대 5.1GHz의 동작 속도를 갖췄으며, 10세대 코어 i9-10900K는 10코어 20쓰레드, 최대 5.3GHz의 동작 속도를 갖춰, 이러한 요구사항에 잘 어울리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10코어 20쓰레드 구성, 5GHz 이상의 높은 동작 속도를 겸비하고 있어, 게이밍 성능 측면에서는 역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은 물론이고, 현재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PC용 프로세서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코어 i3, i5, i7, i9으로 제품군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코어 수와 최대 동작 속도가 함께 높아져,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위 모델의 성능이 하위 모델의 성능보다 높게 구성되어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에, ‘고성능’을 위해서라면 복잡한 계산 없이, 상위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특히,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K 시리즈’ 제품군은 오버클록킹이 가능한 것은 물론, 125W의 여유 있는 TDP를 기반으로 동작 속도도 더 높아 고성능 게이밍 PC에 최적의 선택이다. 이들 ‘K 시리즈’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모든 400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성능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오버클록킹 기능이 지원되는 Z490 칩셋 기반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이러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K 시리즈’ 제품군과 Z490 칩셋 기반 메인보드와의 조합은, 오버클록킹 여부에 관계 없이 최고의 게이밍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하드웨어들, 게임들과의 검증된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추어, 게이밍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PC의 ‘고성능’이 가지는 여러 가지 의미 중에서도, ‘게이밍’에서의 고성능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신 게임들을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한 고성능 게이밍 환경에서, 그래픽카드가 미치는 영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만 했다. 하지만, PC가 처음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PC 성능의 중심은 여전히 ‘프로세서’이며, 진정한 고성능은 PC의 모든 부분들이 성능의 ‘균형’을 찾았을 때 발휘될 수 있다. 이에, 차세대 게이밍 환경이 등장하면서 게이밍 PC의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게이밍 PC에 필요한 성능의 근간이자, 고성능을 완성하는 존재로, 어떠한 게이밍 PC에서도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