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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비에이코리아, ‘GBA 한국 문화데이: 경상북도 영주·안동 팸투어’ 성료

기사입력 : 2020년 11월 17일 14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사)지비에이코리아(Global Business Alliance 이하 GBA, 회장 오시난)기 ‘GBA 한국 문화데이: 경상북도 영주·안동 팸투어’를 지난 11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한 '경북형 산업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성장 팸투어'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GBA는 18개국 외국인 정회원(CEO, 외교관, 스타트업) 30여명과 함께 공사가 준비한 경상북도의 영주와 안동의 문화유산 견학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첫째 날에는 영주의 풍기 인삼박물관과 천제명 홍삼 제조공장을 견학했으며, 둘째 날에는 도산서원을 방문한 후, 한복을 입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 방문해 하회탈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現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황병직 의원도 팸투어에 참여해 영주의 아름다움과 지역특산품인 풍기인삼의 수출 잠재성을 알렸으며,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을 시도중인 경북에게 이번 팸투어가 경북관광이 지역산업과 동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사)지비에이코리아 오시난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주 풍기 인삼의 상품성과 수출 가능성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경북 관광의 매력과 잠재력을 느꼈다"라며, “GBA는 앞으로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내 지역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투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사)지비에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작년 11월 '세계속의 한국, 한국속의 세계'를 비전으로 창립된 이후, 올해 1월 ‘제1회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7월 ‘K-뷰티 & 코스메틱 매칭데이’, 10월 ‘스타트업 데이’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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