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TSINGTAO)는 200ml 소용량 ‘칭따오 미니캔’과 ‘칭따오 미니잔’을 함께 구성한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볍게 딱 한잔을 즐기더라도 전용잔으로 분위기도 맞추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는 ‘칭따오 미니캔(200ml)’ 12캔과 미니잔(170ml)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첫 선을 보이는 미니잔은 미니캔을 따랐을 때 칭따오만의 풍성한 거품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제작됐다. 투명한 유리 표면에는 청도의 상징이자 칭따오 맥주 로고이기도 한 ‘잔교’가 양각으로 멋스럽게 새겨져 있다. 황금빛 라거 맥주 컬러와 하얀 거품의 풍성한 대비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1캔 1잔’ 찰떡궁합 조합이다. 특히, 칭따오 미니잔은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것으로 맥주 덕후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출시한 ‘칭따오 미니캔’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200ml 소용량으로 한 번에 쭉 들이키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 비울 수 있어,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아, 맥주 한 잔을 가볍게 즐기고픈 홈술러부터, 가급적 짐을 줄여야 하는 캠핑러들에게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는 11월 19일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2천원 대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이어트, 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맥주 인기도 높아지는 가운데, 칭따오 미니캔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전용잔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칭따오 맥주와 함께 일상 속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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