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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0] 메인스폰서 위메이드 기자간담회 개최... '미르4' 통한 터닝포인트 기대

기사입력 : 2020년 11월 21일 19시 53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19일 오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0’의 메인스폰서 위메이드가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사업 현황과 전략을 설명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지스타 2020’은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부산 벡스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장 참가사 발표와 각종 이벤트 모두 트위치 ‘지스타TV’ 채널에서 방송된다.

▲ 위메이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가 위메이드를 명실상부한 한국 게임 개발사로 포지셔닝 해줄 것”이라 밝혔다.

먼저, 장 대표는 현재 마무리 중인 ‘미르’ IP 관련 소송에 대해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침해된 저작권과 불법적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여러 재판이 열렸다. 재판 이후로는 위메이드가 입은 손해를 배상받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본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는 “2013년 취임 후 고생하며 열심히 노력한 성과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회사로서 가장 중요한 ‘성공적인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서비스하는 부분’에 대해 위메이드가 지난 몇 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그 불명예를 이겨낼 ‘미르4’의 출시가 목전에 두고 있으며, CBT나 언박싱 이벤트 등을 통해 만나본 유저의 피드백에 따르면 굉장한 성과가 예상된다. 이에 장 대표는 “’미르4’가 위메이드를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한국 게임 개발사로 포지셔닝 해줄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WEMIX)’라는 코인 상장을 한 달 전에 진행했다. 또한, 이달 말부터 시작해 게임 4종을 글로벌 출시하게 된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서는 불확정성이 있지만, 결국에 언젠가는 될 것이다. 언젠가에 대한 불확실함이 있는 것이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는 디바이스를 바꾸며 플랫폼을 변화했다면, ‘위믹스’는 다른 차원의 게임의 재미를 만드는 플랫폼이다.”라고 각오를 비췄다.

간담회 당일,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조이맥스가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 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과 일본 포함 아시아 4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에 장 대표는 “조이맥스 또한 지난 몇년간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스타워즈 : 스타파이터 미션’를 필두로 개발 명가로서 입지를 다져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이맥스의 상장사라는 장점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까지 잘 활용을 못 했지만, 앞으로는 성공한 개발사를 인수하는 M&A 플랫폼으로서 조이맥스를 적극 활용해 회사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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