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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배달의 교재, 북고잉' 오픈

기사입력 : 2021년 01월 22일 18시 5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EBS(사장 김명중)는 지난 1월 21일, 공식 고교 교재 구독서비스인 <배달의 교재, EBS 북고잉>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배달의 교재 북고잉>은 배송비를 포함하여 매달 9,900원에 EBS 교재 3권을 배송해 주는 구독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 입시대비에 대한 불안감과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고1~3)과 N수생들에게 엄선된 EBS 문항을 획기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출시하였다. 사이트에서 매월 자동결제를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월에 교재 신청을 못한 경우에는 다음 달로 3권을 이월하여 총 6권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제공하는 교재는 EBS의 우수한 교재와 모의고사, 학평 등 기출 문항 중 프리미엄 문항을 엄선하여 한 달 동안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으로 설계한 문항집으로서, 오직 <배달의 교재, EBS 북고잉>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5개 영역에서 유형별, 수준별로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미풀(미친듯이풀어라) 모의고사>, <내신수학치트키>, <유형테마폭풍흡입>, <찐고전> 등 시중에 없는 차별화된 교재 시리즈와 엄선된 EBS 문항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학습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부가자료들(문학 줄거리 한눈에 보기, 수학 공시 개념 족보, 구문 솔루션 및 영단어장 등)을 함께 제공 한다.

문항 품질과 부가자료 그리고 가격을 고려하면 오직 EBS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배송비를 고려하면 1권에 2,5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EBS의 프리미엄 문항을 학습할 수 있는 셈이다.

EBS 관계자는 ‘내신과 수능 대비 고품질 문항에 목말라 있는 학생들에게 <배달의 교재 EBS 북고잉>은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며 사교육비와 교재 구입비 부담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달의 교재, 북고잉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신규 가입자들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 교재, EBS 북고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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