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깃랩, ‘디지털 혁신’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 높은 성장 동력 전망

기사입력 : 2021년 02월 23일 17시 3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깃랩(GitLab)은 2월 23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진정한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접근 가능한 시장의 전체 규모(TAM)가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되고, 깃랩 또한 큰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깃랩은 이 자리에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데브옵스(DevOps) 환경은 기업들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하여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소프트웨어 데브옵스 도구 체인은 단계별 포인트 솔루션이 결합되어 구성되어 복잡성이 높고, 관리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브옵스 플랫폼 구축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즈를 더욱 활발하게 내 놓을 수 있으면서도, 소프트웨어의 결함 또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깃랩은 향후의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유연한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 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를 단축시키고 민첩성을 향상시키며, 혁신을 가속화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데브옵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오픈소스 기반의 무료 사용자와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과 소통은 물론, 기업 등의 상용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채널 파트너와 깃랩이 함께 하는 고객 지원 모델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데브섹옵스(DevSecOps) 체계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 깃랩 코리아 현태호 지사장

깃랩 코리아 현태호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깃랩은 2014년 설립 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이며, 10만 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깃랩의 솔루션을 채택하는 등 폭넓은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고,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깃랩은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3,000명 이상의 코드 기여자와 1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기여 사용자들을 가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의 요구사항을 제품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깃랩은 완전한 데브옵스 환경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는 현재 약 14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깃랩의 비즈니스 기회 또한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최근 깃랩이 거둔 비즈니스 성과에서 중요한 지표로는 85% 이상의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을 거둔 것 뿐 아니라, 1억 5천만 달러에 이르는 연간반복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 74%에 달하는 연간반복매출의 성장세, 그리고 130%에 이르는 순보유율(Net Retention)을 꼽았다.

▲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브옵스 환경 구축은 포인트 도구 대체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깃랩 코리아)

깃랩은 현재의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하는 일반적인 방법인 ‘포인트 솔루션들의 조합’이 향후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애플리케이션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복잡성과 관리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브옵스 플랫폼은 기존의 환경에 비해 단일 인터페이스와 단일 데이터 모델, 권한, 통제, 보안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 제공 등을 통해,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이 적시에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깃랩은 통합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데브옵스 환경 구현을 통해 기존의 다양한 ‘포인트 솔루션’들을 대체하고, 단일한 직관적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 모델 및 통합을 통해, 데브옵스 동시 실행이나 보안성이 강화된 ‘섹데브옵스(SecDevOps)’ 구현, 원활한 협업이나 명확한 책임, 주기 측정, 투명성, 실시간 피드백과 자동 복원 등의 새로운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들은 고객들에 명확한 이점을 제공하는데, 시장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깃랩 솔루션은 평균 개발 주기를 87% 줄이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즈는 12배 증가시킬 수 있게 했으며, 코드 결함은 80% 감소시켰고, 고객들의 투자수익은 3년간 407%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향후 시장 전망 측면에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한 수준에서 2023년 4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은 2019년 총 85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170억 7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데브옵스 실현을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는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국내 시장에서도 디지털 혁신의 흐름이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제공: 깃랩 코리아)

국내 시장에서는 최근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꼽히는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움직임이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디지털 혁신’ 측면에서는, 혁신의 핵심은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바꾸는 작업이며, 기존의 애플리케이션들은 현재의 상황에 어울리는 형태로 개발, 변형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깃랩의 플랫폼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주기를 단축시켜 서비스를 적시에 선보일 수 있게 하고, 출시된 서비스들은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갈 수 있게 하며, 속도와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시대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또한 이제 단순한 클라우드의 도입을 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의 최적화가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걸맞은 개발 환경과 모델의 중요성도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깃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속도와 민첩성은 중요한 부분이며, 깃랩이 제공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개발 관리 플랫폼이 가지는 장점이 이러한 부분에서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깃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데브섹옵스 플랫폼으로 개인과 기업 개발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깃랩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용자 기반에서 보안 등 부가가치 측면에서 유료 지원을 제공받는 상용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독 기반 공급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기업들의 전사적 솔루션 활용으로의 전환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국내 또한 무료 사용자들의 확대가 유료 모델로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깃랩은 이 양 쪽 사용자 모두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깃랩은 국내에서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가이드나 문서 등의 제공, 정기 뉴스레터 등을 통한 소식 업데이트, 웨비나 등을 통한 소통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상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는 파트너와 함께 하는 지원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깃랩은 최종 고객을 지원하는 파트너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고객사에 대한 직접 지원 또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때, 파트너와의 협력 모델에서는 파트너가 서비스 제공과 1차 기술 지원을 맡고, 깃랩이 제품 교육과 2차 기술 지원, 상황에 따른 직접 지원 제공을 맡는 형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