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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보고서 공개 및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 정식 출시

기사입력 : 2021년 03월 02일 16시 1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2일 오전, 한국IBM은 온라인을 통해 ‘IBM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한국 IBM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지은 전무와 한국 IBM 클라우드 플랫폼 리더 표창희 상무가 발표를 진행했다.

본 브리핑에서는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에서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클라우드 활용 현황과 멀티클라우드 관리 방식을 분석한 보고서와, 금일 정식 출시된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IBM Cloud Satellite)’가 소개됐다.

▲ IBM은 멀티클라우드 사용 시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우수한 성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IBM)

IBM 기업 가치 연구소에서 진행한 한국을 포함 전 세계 6,000여 명의 경영진이 참여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은 단일 클라우드 환경 대비 2.5배 더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6,000여 명의 다양한 산업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기업에서도 140명이 참여하였다. 국내의 경우 기업들의 멀티클라우드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각 기업 당 최소 9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수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거시적 관점의 통합 멀티클라우드 관리 전략을 마련한 국내 기업들은 현재 25%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2020년 기업 내에서 성숙도 높은 멀티클라우드의 비즈니스 가치와 효용성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분석 과정에서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거버넌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입증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선두 기업들을 ‘클라우드 선도 그룹(Cloud Aviators)’로 분류했다. 응답 기업 중 13%를 차지한 클라우드 선도 그룹은 멀티클라우드 전 범위에서 높은 기능을 보유하며, 적극적으로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IT 환경 전반에 걸쳐 가시성, 거버넌스, 자동화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클라우드 선도 그룹의 58%는 이미 멀티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실행 중이었지만 타 그룹은 30%에 불과했다. 또한 선도 그룹의 64%는 엔터프라이즈 트랜스포메이션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연계해야 한다고 응답해 타 그룹 대비 1.8배 높았다. 이 기업들은 다른 그룹에 비해 더 높은 매출을 거둘 가능성이 4배 이상이며, 수익성 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클라우드 투자를 통한 IT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다른 그룹보다 28%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IBM 이지은 전무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기업 경영진들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차세대 클라우드를 주목하고 있다”며, “IBM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은 단일 클라우드 환경보다 더 높은 가치를 실현하며, IT 인프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데이터의 이관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IBM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출처 : 한국IBM)

뒤이어, 금일 정식 출시된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IBM Cloud Satellite)의 소개가 이어졌다.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의 이점을 일관성 있게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틀라이트를 통해 고객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모든 인프라 환경에서 IBM 클라우드를 애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고,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분산된 인프라 환경을 한 번에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인프라 환경의 위치에, 데이터의 이관 없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IBM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 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새틀라이트 서비스다. 즉, 고객이 원하는 인프라 환경에 IBM이 운영 및 관리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IBM은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 출시와 함께, 기업의 니즈에 맞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지속해서 확장 및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엄격한 규제와 제약이 있는 금융 산업이나 산업의 특성과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파이낸셜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을 새틀라이트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필요한 위치에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과 동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안 및 운영 이점을 노릴 수 있는 분산형 클라우드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분산형 클라우드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여러 물리적 위치에 분산하되 서비스의 운영, 거버넌스(Governance), 업그레이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IBM 클라우드가 계속 책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산형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의 요소가 접목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또한, 오픈소스 쿠버네티스(Kubernete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탁월한 이동성이 장점이다. 어떤 인프라 환경이든 로케이션(Location)이 가능해 기업 고객은 데이터가 저장된 플랫폼과 가까운 어디서나 일관성 있게 애플리케이션 운행 및 실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접속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한국IBM 표창희 상무는 “IBM은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를 통해 기존의 사용했던 분산 클라우드가 가지고 있던 보안, 가시성, 데이터의 위치, 규제와 법규 등의 제약을 제거함으로써 클라우드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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