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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가속화할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기사입력 : 2021년 04월 03일 00시 3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VMware는 4월 2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 도입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화할 신규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VMware의 분산형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VMware Cloud’를 통해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인 VMware Cloud Universal, VMware Cloud Console, VMware App Navigator는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한 멀티 클라우드 경험을 선사하고 컨테이너 기반 서비스를 포함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가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VMware Cloud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통합된 보안과 운영을 지원하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단일 클라우드 운영 모델이 제공하는 간결성과 다른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신규 서비스 중 ‘VMware Cloud Universal’은 VMware Cloud 기반에서 멀티 클라우드 도입 시 요구되는 유연성과 이동성을 극대화하며, 고객은 단일 VMware Cloud Universal 크레딧을 구입해 온프레미스 VMware Cloud Foundation이나 VMware Cloud on AWS, VMware Cloud on Dell EMC 등의 구축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용이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일정 조율, 클라우드 버스팅이나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비용 최적화에 적합하다.

VMware Cloud Console은 VMware Cloud Universal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모든 VMware Cloud 인프라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VMware Cloud 상의 모든 리소스를 할당, 관리 및 최적화하는 통합 포털로서 고객은 VMware Cloud Console을 통해 크레딧을 돌려받거나, VMware Cloud Universal의 오퍼링 구축을 프로비저닝하고, 관련 VMware 조직에 지원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VMware App Navigator는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서비스로, 자동화된 툴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비즈니스 및 IT 목표에 맞춘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신속하면서도 최소한의 리스크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라구 라구람 VMware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 운영 책임자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VMware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이 자리에서, 최근 몇 년간 ‘디지털 비즈니스’는 기업의 CIO 들에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며,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은 앞으로 10년간 이어질 추세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에 있어,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며, 모든 디지털 비즈니스에서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속도에 맞춰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운영할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 어떤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이든 엔터프라이즈 급의 회복력, 보안성, 운영 품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비즈니스로 가는 변화의 속도는 보통 CIO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변화의 속도보다 느리다. 이는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변화가 아주 복잡한 일이기 때문인데, 애플리케이션을 기존의 거대한 단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작업도 그 자체가 복잡하고 까다롭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변화 여정에 필요한 개발자들의 기술 또한 부족한 상황이며, 보안과 관리에 대한 요건도 특수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디지털 비즈니스로 쉽게 전환해 운영하기는 어려운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업 고객들의 80% 정도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베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애플리케이션들은 데이터센터나 엣지에서의 구동은 물론,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복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에, CIO의 입장에서는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빌드도 중요하지만,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전통적 애플리케이션과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의 일관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VMware Cloud는 기업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통합된 보안과 운영을 지원하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이라 소개했다.

▲ VMware Cloud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모듈러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방한다 (자료제공: VMware)

VMware Cloud는 기존의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인프라의 회복력과 보안을 제공하고, 원하는 대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지원하는 ‘VMware Cloud Foundation’ 인프라 스택,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게 개발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일 수 있게 하는 ‘VMware Tanzu’의 결합으로 구성된다. VMware Cloud는 이러한 기술들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모든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모듈러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한다. VMware Cloud Foundation 스택은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상 인프라 위에 올라가며, 고객의 입장에서는 통일된 인프라로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모던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구동할 수 있고, 일관된 운영과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

VMware Cloud는 단일 클라우드 운영 모델이 제공하는 간결성과 다른 환경으로의 이동성(portability)을 동시에 제공한다. VMware Cloud를 이용하는 기업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는 물론 VMware Cloud on Dell EMC 및 수백 개의 VMware Cloud Verified 파트너사 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되는 VMware Cloud Foundation 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또한 운영의 입장에서도,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통일된 방식으로 다룰 수 있고, 개발자에 있어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나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VMware는 VMware Cloud의 장점에 대해, 앱 현대화를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제공하며, 개발자의 생산성을 80% 높이고,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46%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하며, 엔터프라이즈 급의 보안, 가용성, 그리고 최대 59%까지 절감된 최적화된 TCO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현재 VMware Cloud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월 10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고, 다양한 지역, 산업군, 규모를 가진 30만 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독창적인 요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 VMware Cloud Universal은 멀티 클라우드 여정을 지원하는 유연한 구독형 서비스다 (자료제공: VMware)

피델마 루소(Fidelma Russo) VMware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총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규 VMware Cloud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모든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며, 이러한 기업들은 보통 서비스 차별화나 빠른 확장 등의 이유로 복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하거나, 프라이빗이나 로컬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온프레미스 환경을 클라우드 환경 형태로 구동하기도 하고, 혹은 데이터에 밀접한 위치에서 처리해야 하거나 저지연 특성 등이 필요한 경우 엣지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멀티 클라우드’로의 여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VMware Cloud Universal은 VMware Cloud를 단일한 방법으로 구매,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구독 모델로, 멀티 클라우드 도입 시 요구되는 유연성과 이동성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크레딧을 구매해, 이 크레딧을 통해 여러 가지 서비스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크레딧을 구매하는 시점에 어떤 서비스를 구입하고, 어떤 워크로드를 어느 위치에 배치할지 미리 선택할 필요가 없고, 여정의 중간에 의사결정이 바뀌더라도 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VMware Cloud Universal은 통합된 솔루션으로, 고객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갈 때 마이그레이션을 용이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재무적으로는, 기존의 VMware 제품 영구 라이선스를 VMware Cloud Universal 크레딧으로 전환 가능하며, 온프레미스 VMware Cloud Foundation 에 대한 미사용 크레딧은 VMware Cloud on AWS나 VMware Cloud on Dell EMC의 구축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할 수 있다. 또한 ‘VMware Success 360’ 서비스를 통합해, 전담 매니저가 할당되어 고객의 플래닝, 클라우드 여정 진행에 도움을 제공한다. 관리 측면에서도, VMware vRealize Cloud Universal을 통한 SaaS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관리를 제공하며,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한 쿠버네티스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VMware Tanzu Standard 에디션도 포함하고 있다.

VMware는 이 VMware Cloud Universal 서비스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일정 조율을 할 경우, 클라우드 버스팅이나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OPEX 방식 도입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VMware Cloud Universal 크레딧은 온프레미스 VMware Cloud Foundation이나 VMware Cloud on AWS, VMware Cloud on Dell EMC의 구축에 사용할 수 있으며, VMware Cloud Universal을 통해 VMware Cloud Foundation을 구독할 수 있고, 2022년도 회계연도 1분기부터 VMware Cloud Foundation을 VMware Cloud on AWS 혹은 VMware Cloud on Dell EMC로 전환할 수 있다.

▲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단일 콘솔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VMware Cloud Console’ (자료제공: VMware)

▲ ‘VMware App Navigator’는 4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서비스다 (자료제공: VMware)

VMware Cloud Console은 VMware Cloud Universal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단일 지점에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VMware Cloud 인프라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VMware Cloud 상의 모든 리소스를 할당, 관리 및 최적화하는 통합 포털로서 고객은 VMware Cloud Console을 통해 크레딧을 관리하거나, VMware Cloud Universal의 오퍼링 구축을 프로비저닝하고,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 여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VMware 조직에 지원 요청을 할 수 있다.

VMware App Navigator는 클라우드 앱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서비스다.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을 준비할 때는, 현재 애플리케이션 현황을 보고, 애플리케이션 중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혹은 폐기할 애플리케이션들을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평가 과정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그럼에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만큼 유연성이 제공되지 않기도 한다. 이에 VMware는 이에 대해 다른 방법의 접근을 제공하며, 이 VMware App Navitagor를 통해 4주 간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탄주 랩의 인력들을 통해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 VMware App Navigator에서, 4주간 탄주 랩의 전문가들은 애자일 접근법을 활용해, 고객과 함께 엔지니어링을 진행하며,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보면서 로드맵을 개발하도록 돕고,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향후의 여정에 대한 블루프린트를 제시하며,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여정을 작게 시작해 빨리 움직이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접근법은 애플리케이션 전환에서 대표적인 실패 사례인 ‘처음부터 세부적인 부분까지 모든 것을 계획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고, 고객이 비즈니스 및 IT 목표에 맞춘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신속하면서도 최소한의 리스크로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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