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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으로 완벽한 원격근무 지원한다

기사입력 : 2021년 04월 20일 16시 3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델 테크놀로지스는 4월 20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및 버추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021년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디어 간담회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 이두형 전무, 이희건 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지금까지는 한국 대표 클라이언트라고 하기에 조금 미진했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펼쳐 보일 것이며, 그 시발점이 되는 해가 것이다.”라며, “델은 개인 생산성에 중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기업은 모든 구성원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연속성, 보안 등 모든 면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펼쳐 보일 것이며, 그 시발점이 되는 해가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는 올해를 본격적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목표로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고 선도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며, 본격적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델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델 커머션 클라이언트 이어 2021’라는 슬로건 아래, ‘엔드 투 엔드 클라이언트 솔루션 포트폴리오’ 구성, 강력한 파트너십 확장, 안정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중점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주목하는 사업 전략 중 또 하나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2030 Moonshot Goal’이다. 2030년까지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그에 상당하는 제품을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것이며, 또한 제품 내용물 중 절반 이상과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자재로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래티튜드(Latitude) 5000’ 시리즈에는 생산 및 패키징에 나무에서 추출된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해 제조 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와 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CO2 배출량을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내 제품군은 이미 국내 시장에 19종이 출시된 바 있다. 지난해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배터리 수명, 오디오 품질 및 연결성을 자동 세팅하는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소프트웨어를 제품에 적용하여 업무용 PC 포트폴리오를 현대화 했고, 원격 회의 시에 최적의 대역폭을 자동 설정함으로써 회의 접속 끊김 현상을 방지해 스마트한 연결성을 지원하는 ‘익스프레스커넥트(Express Connect)’를 탑재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위해 국내 시장에 19종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 ‘옵티플렉스 7090 울트라’를 통해 공유 좌석이나 핫 데스크에서 근무할 때 최적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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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있어 델 테크놀로지는 ‘어디서나’, ‘사무실’, ‘회의실’, ‘집’ 네 가지 장소로 분류해 각 상황 별 시나리오에 따라 최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 조합 및 기능, 추천 제품을 소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근무 상황을 위해 ‘래티튜드 노트북’ 제품군에 Wi-Fi6/6E를 지원하고, 원격으로 최상의 Wi-Fi AP를 찾을 수 있도록 대역폭이 가장 필요한 회의 앱에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미지와 비디오 선명도를 위해 노이즈를 분리 및 제거하는 ‘TNR(Temporal Noise Reduction)’ 기술을 탑재하고, 화상 회의 시 카메라 개폐를 자동으로 인식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Dell Safe Shutter’도 제공한다.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 업무 또는 화상 회의를 진행할 시 파워뱅크 보조 배터리나 충전식 무선마우스는 큰 도움이 된다. ‘래티튜드 투인원 노트북’은 노트북을 열면 빠른 로그인을 통해 자동으로 켜지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손을 대지 않아도 디바이스가 바로 얼굴을 인식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로그인이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커넥트’ 기능은 대역폭을 자동으로 설정해 연결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며, ‘인텔리전트 오디오’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화상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무실’에서는 ‘옵티플렉스 7090 울트라’와 ‘옵티플렉스 3090 울트라’ 두 제품을 통해 파티션 없이 사방이 오픈 된 공유 좌석이나 핫 데스크에서 근무할 때 최적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저분한 선을 없애고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제로 풋프린트(Zero Footprint)의 모듈형 솔루션으로 ‘Offset VESA mount’ 옵션 사용 시 모니터 뒤에도 거치가 가능하며, 모니터 암을 사용하면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해 모니터 내부에 데스크탑 PC까지 장착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 ‘인터렉티브 터치 모니터’는 대형 회의실보다 4~6인 정도의 회의 인원에 맞춤형이다.
▲ 재택근무 시 ‘C-시리즈 화상 회의 모니터’로 효율성은 높이고,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

‘회의실’에서는 ‘C-시리즈 인터렉티브 터치 모니터’를 통해 협업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대형 회의실보다 4~6인 정도의 회의 인원에 맞춤형으로, ‘인글래스(InGlass)’ 기술을 통해 지연이 없고 자연스러운 최대 20 포인트의 터치, 4 포인트의 필기가 가능하며 팜 리젝션 기능까지 지원한다. ‘스크린 드롭(Screen Drop)’ 기능은 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전 영역을 쉽게 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SB-C 포트와 원격 관리 포트가 탑재되어 있고, 모니터 뒷면에 있는 델 기업용 마이크로 콤팩터로는 전원을 통합할 수 있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 ‘C-시리즈 화상 회의 모니터’로 효율성은 높이고,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 모니터의 ‘원터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버튼’을 누르면 즉시 화상 회의에 접속할 수 있고, 하드웨어 방식으로 음소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팝업 방식의 5MP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개인 정보 보호에도 안전하고, ‘Windows Hello’를 통한 안면 인식 로그인도 가능하다. USB-C 케이블 하나만으로 래티튜드 노트북을 연결해 한 번에 사용할 수도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새롭게 발표했던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 업무용 PC 포트폴리오와 함께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등, 지능형 PC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적 정책과 제품에 내재된 보안 기능을 더해, 미래에 적합한 PC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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