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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 국내에 선보여

기사입력 : 2021년 05월 04일 15시 4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신차 3종 16개 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 4개 모델로,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단행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 외부 모두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사자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새로운 조작계인 MAN 스마트셀렉트(MAN SmartSelect)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거주성 역시 대폭 개선되어, 최대 1,100L 이상의 수납공간과 함께, 200x80cm에 이르는 넓은 침대 매트리스를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MAN TG 시리즈 신차 3종 16개 모델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하며, GPS 데이터를 활용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Cruise3) 등 운행비용 절감을 위한 최신기술들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뉴 MAN TG 시리즈에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때 적극적으로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차선 복귀 지원(LRA, Lane Return Assist) 기능, 스톱 앤 고를 지원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with Stop & Go),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서 구동계,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저속 운행 시 편의성을 더해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Traffic Jam Assist) 등, 운전자 보호는 물론 주변 차량과 보행자 보호를 위한 각종 첨단 보조장치도 대폭 적용되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뉴 MAN TG’ 시리즈 신차들은 프로젝트 완료까지 1,200만 시간이 투입되었으며, 신규 부품은 22,000여 개가 적용되었고, 36,000여 직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전 세계 300여 운송 회사와 700여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적용했으며, 여기에는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들도 포함되어, 개발 초기단계부터 한국의 운행 여건과 소비자 선호도가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뉴 MAN TG 시리즈는 유럽 시장에서부터 다수의 수상 실적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 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하며,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단행됐다.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는 사자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 ECE-R29-3 기준을 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이 외에도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는 기존 할로겐 램프에 비해 더 밝고, 빛이 도달하는 범위는 길면서 적은 전력 소모와 긴 수명을 갖춰 차량의 총 소유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뉴 MAN TG 캡 내부의 운전자 공간은 인체공학적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운전석 디자인은 이상적인 조작과 인지를 위한 거리를 구현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는 상단부에, 조작장치는 운전자의 바로 앞 부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하단부에 배치했다. 또한 MAN 트럭 중 최초로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운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MAN 스마트셀렉트(MAN SmartSelect)로 조작이 가능하다. MAN 스마트셀렉트는 크기가 다른 2개의 회전링과 상단 표면의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운행 중에도 안전하면서 직관적인 기능 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MAN 팁매틱(TipMatic) 기어박스 조작부는 스티어링 휠 우측 스토크 스위치로 변경되었으며, 리타더와 엔진 브레이크를 포함한 모든 기어박스 기능을 그룹화하여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쥔 채로 한 손으로 손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앞뒤 조정 범위가 기존 50mm에서 230mm로 늘어났고, 시트와 안전 벨트의 높이 조절 기능이 통합되어 누구나 자신의 체격에 맞춰 운전석을 세팅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Vario 조수석 시트’는 좌석을 회전하거나 등받이를 접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한편, 총 1,100L 이상의 풍부한 수납 공간은 캡에서 생활하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방형 보관함, 서랍형 냉장고와 수납공간, 음료 홀더가 통합된 다기능 수납 장치 등 수납함의 배치와 용량을 최적화하여 운전석 옆 여유공간을 넓히고 실용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200x80cm에 이르는 넓은 냉폼 매트리스를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침대 위에서 미디어 시스템, 조명, 독립 난방, 도어, 창문 및 리프팅 루프를 조작할 수 있는 유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업그레이드 된 공조 시스템과 함께, 차량 내에서 편리한 전자기기 사용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비즈니스 단순화를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은 물론, 차량의 종/횡 방향 제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먼저, 차선 복귀 지원(LRA, Lane Return Assist) 기능은 기존 차선이탈 방지시스템(LGS)에서 진일보해, 필요 시 차량이 스스로 핸들을 돌려 차량이 차선을 넘지 않도록 막아 준다. 또한 앞 차량을 인식해 차량의 속도를 조절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에 정차와 발차(Stop & Go) 지원이 포함되어, 정체 구간에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후방 추돌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트래픽 잼 어시스트(Traffic Jam Assist)는 차선 복귀 지원(LRA) 기능이 확장된 것으로, 4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하는 혼잡한 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인식, 자동으로 드라이브라인,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는 3종의 디젤 엔진 라인업이 마련되어 있다. 이 중 TGX 트랙터 일부 차종에 사용되는 D38 엔진은 배기량 15.2L에 최대출력 640ps의 성능을 내며, 기존 대비 최대 2.5%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TGX 트랙터 일부 차종과 TGS 대형 트럭에 사용되는 D26 엔진은 배기량 12.4L에 최대 510ps의 출력을 제공하며, 이전 대비 연비는 최대 4%, 출력 및 토크는 각각 10마력, 100Nm 향상되었다. TGM 중, 대형 트럭과 TGL 중, 소형 트럭에 사용되는 D08 엔진은 배기량 6.9L에 320ps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며, 기존 대비 연비는 최대 1% 향상되었고, 간결하고 경량화된 엔진으로 오일 교환 주기는 18개월로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뉴 MAN TG 시리즈에는 보조 제동장치로 강력한 제동력과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리타더와 전자제어 EVBec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특히 TGX 트랙터 전 차종에 기본 사양인 리타더는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운행비용 절감을 위해, MAN TGX 트랙터 전 차종에는 GPS 데이터를 이용한 ‘스톱 앤 고를 지원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with Stop & Go)’인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Cruise3)가 탑재되며, 기존 MAN 이피션트크루즈2(MAN EfficientCruise2)대비 최대 2.5%, 기능 미사용 대비 최대 9.5%가량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도로 사정을 고려해, 1,120rpm 대에서 최고속도를 낼 수 있게 설정된 종감속비가 적용되어, 국내 고속도로에서 11~12단의 고단 기어로 고속도로 전체 구간 중 80% 정도를 커버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서비스 리오(RIO)를 MAN 제품에 맞춰 적용한 MAN 디지털 서비스(MAN DigitalService)도 향후 도입이 가능하다. 리오(RIO)는 LTE 모뎀을 탑재하여 차량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차량의 상태와 운전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로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 ‘케어프리’ 패키지도 뉴 MAN TG 차량에 적합하게 출시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고, 다양한 소모품 비용 할인 혜택과 TGX 트랙터의 경우 최대 5년/75만km의 보증 연장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 뉴 MAN TGX 트랙터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 프리미엄 사양으로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와 MAN 스마트셀렉트가 눈길을 모았다

▲ 중, 대형 트럭에서 대형급의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뉴 MAN TGM 트럭

뉴 MAN TGX 트랙터는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D38 또는 D26 엔진과 MAN TipMatic 12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다. 고사양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라인부터 합리적인 사양의 경제형 모델까지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탑재된 엔진과 마력에 따라 640, 580, 510, 470 모델로 나뉘며, 캡 크기까지 적용해 총 6개 모델로 TGX 트랙터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연비 개선을 위한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Cruise3) 기술이 뉴 MAX TGX 트랙터 전 모델에 적용되며, 강력한 제동력과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리타더 시스템이 EVBec 브레이크와 결합해 안전을 강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국내 운행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하이브리드 3D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과 개선된 후방카메라가 함께 탑재된다.

D38 엔진을 탑재한 640마력의 GX 모델에서는 프리미엄 사양으로 풀 LED 헤드라이트, 알칸타라 소재의 시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실내에는 12.3인치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 마찬가지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MAN 스마트셀렉트가 탑재돼 뛰어난 조작감을 갖췄다. 이 밖에도 안락한 시트와 침대, 가전제품 사용을 위한 230V 전원 단자, 무시동 에어컨과 보조 히터, 서브우퍼를 포함한 최대 7개의 스피커 등을 갖췄다. 한편, D38 엔진 탑재 모델에는 풀 LED 헤드라이트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MAN 스마트셀렉트, 타이어와 휠 등에서의 프리미엄 사양이 공통 적용된다.

뉴 MAN TGM 중, 대형 트럭은 유로 6D를 지원하는 D08 엔진과 MAN TipMatic 12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대형 트럭에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구성을 중, 대형 트럭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안정성과 높은 수송 능력이 조화를 이루며, 운전 공간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휠 베이스와 캡 타입, 엔진 마력에 따라 총 6개 모델로 구성된다. 모든 모델에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긴급 제동 장치(EBA), 차선 이탈 방지시스템(LGS)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되며,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도 기존 1단에서 최대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이 외에도, 내리막 경사에서 탄력 주행시 변속기를 중립으로 돌려 연비를 향상시키는 ‘이피션트롤’ 기능, 상황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ECAS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운전자 편의 사양으로는 후방카메라 화면도 확인 가능한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냉각수식 무시동 히터 적용, 운전석에 에어 서스펜션과 에어 및 히팅 시트 적용, 캡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압축 공기 연결부 등을 갖췄다. 또한 MAN 이지컨트롤(MAN EasyControl)을 적용해 차량 밖에서도 주요 기능의 제어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선택옵션으로 에어스포일러, 알코아(ALCOA) 사의 알루미늄 휠, 특장용 PTO타입 및 바디 마운팅 키트, 적재함 장착 등을 제공한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중, 소형 트럭 뉴 MAN TGL

▲ 최대 5년, 75만 km 보증을 제공하는 MAN 케어프리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뉴 MAN TGL은 동급 대비 뛰어난 편의사항을 갖췄던 기존 TGL의 기조를 이어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중, 소형 트럭으로,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D08엔진과 MAN TipMatic 6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휠 베이스와 적재함 장착 유무에 따라 4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뉴 MAN TGL 모든 모델에도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긴급 제동 장치(EBA), 차선 이탈 방지시스템(LGS)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되었으며,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인 EVBec도 기존 1단에서 최대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편의 사양 또한 기존 중, 대형 트럭 급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먼저, 특장용 전기배선 박스 적용으로 윙바디 특장이 용이해졌으며, 기존에는 TGM에 적용되던 사양이었으나 이제는 TGL까지 모두 적용되었다. 또한 기존에 없었던 안개등도 뉴 MAN TG부터 TGL 중소형 트럭에 확대 적용됐다. 실내 공간에는 7인치 미디어 시스템과 트위터를 포함한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었으며, 후방 카메라가 기본으로 탑재돼 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택옵션으로 에어 스포일러, 특장용 PTO타입 및 바디 마운팅 키트, 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차량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운전자에게 차량의 상태와 운전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MAN 디지털 서비스(MAN DigitalService) ‘리오(RIO)’도 향후 도입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오’는 LTE 모뎀으로 차량의 데이터를 서비스센터와 연결, 차량의 상태와 운전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고 총 소유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고, 다양한 소모품 비용 할인 혜택과 최대 5년/75만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포함된 ‘케어프리 패키지’도 뉴 MAN TG 차량에 적합하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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