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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팬데믹 시대 EBS의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 2021년 05월 14일 10시 3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에 교육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제도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갖는 자리가 열린다.

5월 14일(금)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하는 ‘2021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새로운 생존조건과 공공성의 가치>란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팬데믹 시대, 교육공영방송 공공성 가치 확대와 과제>라는 주제로 기획 세션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융합환경 확대에 따른 교육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 요인과 새로운 책무를 모색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의 좌장은 건국대학교 김동규 교수가 맡았고, 발제는 ‘팬데믹에 대응한 교육공영방송의 새로운 책무 모색과 정책적 개선 방안’ 이란 주제로 한라대학교 김종하 교수가 맡았다.

김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지난 1년 간 제공된 온라인 공공교육 콘텐츠 및 이용자들의 경험과 평가를 분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긴급히 실현된 EBS 관련 법제적 변화들을 해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공영방송의 새로운 책무와 지원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토론에는 중앙대학교 유홍식 교수,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진 미래정책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명준 연구원이 참여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속에서 방송과 언론의 공공성의 가치를 다시 살펴보는 한국언론학회 ‘2021 봄철 정기학술대회’ <새로운 생존조건과 공공성의 가치>는 5월 14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전 10시 20부터 진행되며, 유튜브로 이원생중계 된다. 기획 세션 세미나인 <팬데믹 시대, 교육공영방송 공공성 가치 확대와 과제>는 낮 12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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