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총괄, 넷마블 이정욱 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상세히 소개하고 글로벌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총괄은 “슈퍼 히어로들의 고유 움직임과 작전 수행 방식 등을 게임에 적용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으며, 지상 전투는 물론 자유로운 비행과 공중 전투를 구현하여 한 차원 높은 액션을 완성시켰다”라며, “이용자들은 코스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외형의 슈퍼 히어로로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독창적인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 게임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블의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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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슈퍼 히어로 외에도 마블 세계관 속 슈퍼 빌런들이 등장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와 대규모 다중 접속 전투가 펼쳐지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등이 최초 공개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marvelfuturerevolution.com)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사전 등록 코스튬 선물 상자’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marvelfuturerevolu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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