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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외전, 비공개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9일 18시 4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중국명 열혈강호전)’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 9일(목)일부터 오는 16일(목)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외전’은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중국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웹게임으로, 중화권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은 엠게임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게임명 ‘열혈강호전’으로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서 올 2월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돼, 중화권 현지에서 월 매출 40~50억 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한 후 여름 시즌에 맞춰 엠게임 포털과 웹게임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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