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 2016’은 전체 35개국 653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3.1% 성장한 2,719부스로 개최되며 다시 한 번 역대 성과를 초과 달성하였다. BTC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26,508㎡ 규모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을 활용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해 대비 5.5% 증가한 1,530부스로 구성됐다. BTB관 역시 작년과 같은 19,872㎡ 규모 벡스코 제2전시장 1, 3층전관을 활용한다. 참가 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 늘어난 1,189부스로 마감됐다.
이번 ‘지스타 2016’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BTC관에 100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행사장 밖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 ‘세븐나이츠 for Kakao’, ‘모두의마블 for Kakao’ 의 포토존과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특히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는 야외 부스는 기존 인기 게임을 활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 ‘세븐나이츠’의 포토존에는 인증샷, 코스프레 인증샷의 두 가지 이벤트가 걸려 있다
▲ 반대편의 ‘모두의마블’ 또한 포토존과 주사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잘만 하면 그래픽 합성 같은 인증샷을 얻을 수도 있을 구성이다
▲ 주사위 결과에 따라 200다이아까지의 쿠폰을 받아, 게임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 부스 앞의 경품 수령처에서는 이벤트 쿠폰 뿐 아니라, 지스타 초대권도 받아갈 수 있다
넷마블의 ‘지스타 2016’ 야외 부스에서 진행된 ‘세븐나이츠’의 이벤트는 포토존, ‘나는 영웅이다’, ‘OX퀴즈’가 마련되었다. 포토존을 촬영해서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확인 이후 부스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나는 영웅이다’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코스프레 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면 100루비 쿠폰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OX 퀴즈’는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참여 확인 후 세븐나이츠 300루비, 아트북, 직소퍼즐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은 인증샷 촬영 후 SNS에 업로드, 인증 후 제비뽑기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주사위 Double Double’ 이벤트는 진행자와 동시에 주사위를 굴리고, 나온 숫자에 따라 30다이아부터 200다이아까지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야외 부스에서는 ‘넷마블X지스타 소문내기’와 9개 이상의 넷마블 게임을 설치하면 되는 ‘휴대폰 넷마블 폴더 생성’ 행사 등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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