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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아이지에이웍스 ‘오퍼레이션 인덱스’ 소개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6년 11월 19일 21시 3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는 11월 18일, ‘지스타 2016’이 개최되고 있는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인근 투썸플레이스 부산벡스코점에서 새로운 서비스 ‘오퍼레이션 인덱스’를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가졌다. 기존 ‘모바일 인덱스’에 추가된 ‘오퍼레이션 인덱스’는 국내 주요 모바일게임의 운영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오퍼레이션 인덱스(Operation Index)’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와 함께 제공되어, 국내 주요 모바일게임의 운영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모바일 인덱스’는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5만여 퍼블리셔와 14만여 개의 앱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 카테고리별 시장 점유율, 퍼블리셔별 매출 추이, 커뮤니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 ‘앱 마켓 인덱스’를 제공하던 모바일인덱스는 ‘오퍼레이션 인덱스’를 아우르며 한층 전문화된 마켓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오퍼레이션 인덱스’는 게임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50개 게임의 이벤트와 업데이트 추이를 분석해 월 단위로 제공, 주요 모바일게임의 운영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앱 별 운영 경향 분석을 통해, 평균 이벤트 수나 이벤트의 목적, 업데이트 주기, 이벤트 시 매출이나 순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을 분석, 제공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통해, 개발사들의 전략적 결정을 돕고,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 성장 전략은 비즈니스 플랫폼과 마케팅 플랫폼을 연계하는 2-트랙 전략을 꼽았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아이지에이웍스에 대해,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드팝콘’과 모바일 앱 특화 앱 분석, 트래킹 솔루션 ‘애드브릭스’부터 시작해, 현재 2천여 개 앱에서 이용하는 모바일 앱 운영 전문 플랫폼 ‘라이브 오퍼레이션’, 월간 300억 리퀘스트 볼륨의 모바일 DSP ‘트레이딩웍스(Tradingworks)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의 성장에 기반해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애드테크 전 부문의 ‘풀 스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지에이웍스의 솔루션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14,000여 앱에서 사용자를 분석하고 광고성과 측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최고매출 30위 이상을 기록한 게임 중 80.3%가 아이지에이웍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애드브릭스’ 등록 디바이스는 2016년 10월 기준 2014년말 대비 327.9% 성장한 3억 3,100만여대에 이르며, 등록 애플리케이션도 2014년말 대비 191.3% 성장한 14,400여개에 이르고, 현재 플랫폼의 규모는 글로벌 업체들과 비교해도 수위권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와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풀 스택 애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꼽고,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의 성공적 확대를 기반으로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2-트랙’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에서는 앱의 개발에서 출시, 운영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 개발사들이 핵심 역량인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은 기존 구축된 비즈니스 플랫폼 인프라를 바탕으로, 트레이딩웍스를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이 소개되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 한정된 예산에서 광고를 내보낼 특정 매체의 선택은 어려운 일이며 트레이딩웍스 마케팅 플랫폼은 이 때 특정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유저를 찾아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게 한다. 한편 트레이딩웍스는 경쟁사들도 효율을 인정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아이지에이웍스 이철환 팀장

 
▲ 모바일 인덱스는 오퍼레이션 인덱스까지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어 아이지에이웍스 이철환 팀장이 모바일인덱스 서비스와 ‘오퍼레이션 인덱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먼저, 모바일 iAP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고, 월 평균 출시 게임 수는 1,100여개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신규게임이 상위 100위에 한번이라도 들어갈 확률은 1.4%, 신규게임이 5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확률은 1%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상위권 게임의 순위 고착화와 함께, 상반기 출시 게임 중 매출 상위 10위 안에 진입한 게임은 두 개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라이징 스타’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최상위권 게임들의 매출 집중도도 완화되어 100위권 게임들로 매출이 분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런 어려운, 심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장에서 ‘모바일 인덱스’는 시장과 경쟁사에 대한 지표를 제공해, 올바른 전략적 판단을 돕는 이정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인덱스는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5만여 퍼블리셔, 14만여 개 앱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누적 기간은 3년 정도로 소개되었다.

모바일 인덱스는 마켓 인덱스와 앱 인덱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오퍼레이션 인덱스로 구성된다. 접근성과 정확성을 갖춘 BI 도구로, 편리한 UI와 대시보드를 갖추고, 업계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지에이웍스는 이 모바일 인덱스가 소규모 개발사나 개인사업자 등도 구매를 고려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인덱스 자료를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한 판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마켓 인덱스’에서는 앱 시장의 크기, 카테고리 및 출시 트렌드 분석, 퍼블리셔 별 시장 점유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보이는 특이사항으로는, 매월 1일에 매출이 평일 대비 2.5배 가량 올라간다는 점이 꼽혔다. 그리고 월별 다운로드 추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줄어든 모습인데, 이는 구작들이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매출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위권 매출 집중도가 완화되어, 100위권에서는 일 54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롤플레잉 게임의 비중은 21%, 매출은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략 게임들이 신작들의 성과 등으로 매출이 상승한 모습이고, 2015년 이후 시장 성장의 상당 부분이 롤플레잉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매출 순위에서는 상위 10개 정도는 고착화되어 있으며, 현실적으로 신작 게임들의 목표 순위는 11~50위 영역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이 영역에서의 장르에 대한 정보 확인은 니치마켓의 확인과 경쟁사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시 트렌드 관련 정보에서는 월별 신규 타이틀의 출시 건수 추세를 볼 수 있고, 신규 앱 출시 스케줄을 캘린더 형식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매출 톱100 순위에 진입한 신작은 지난 10월의 경우 12종 정도로 적은 편이라고 소개되었다. 또한 퍼블리셔 관련 인덱스에서, 월 매출 기준 퍼블리셔별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 랭킹 100위내 게임 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개별 앱 단위에서 일 매출이나 누적 총 매출, 마켓 리뷰 총점 등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월말월초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그 시기에 매출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

새롭게 추가된 ‘오퍼레이션 인덱스’는 국내 50여개 주요 게임들의 운영 데이터를 전수조사해서 운영 활동에 대한 양적, 질적 분석을 제공하며, 시장 전체, 퍼블리셔별, 개별 앱별 운영 현황과 목표를 확인하고, 운영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런 정보들을 통해 중소 개발사들도 고급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게 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낮은 비용으로도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지에이웍스는 2010년 10~11월 주요 모바일 게임 운영 현황에 대한 ‘오퍼레이션 인덱스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먼저, 구글 플레이 매출 및 신규 이벤트와 업데이트 추이 관련 정보에서 찾을 수 있는 점은,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월말에 집중된다’는 것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매월 초 평일 대비 2~2.5배 매출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고, 이에 따라 이 기간에 평소 대비 신규 이벤트 수가 60.2%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편 연휴 등에도 이벤트 수가 늘어나지만, 이 때는 매출 증가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장르별 이벤트와 업데이트 수에서는, 보드 게임은 신규 이벤트에, 스포츠와 RPG는 업데이트에 리소스를 집중하는 모습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드게임의 경우 평균 이벤트 수가 여타 게임 대비 수 배 이상을 기록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게임 요소를 막대한 이벤트로 보완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반면 스포츠와 RPG의 경우 콘텐츠 개선 및 확장을 위한 업데이트로 사용자 유지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이벤트의 목적과 구성은 장르의 특징 등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분명했다

장르의 특징에 따라 이벤트의 목적과 구성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기본적으로는 전 장르에서 게임플레이 유도와 매출 촉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비교적 게임 룰이 단순한 보드, 퍼즐, 카드 게임의 경우 게임플레이 유도 이벤트의 비중이 높다. 반면 RPG, 전략, 스포츠, 액션 등 고몰입 요소가 있는 게임의 경우 커뮤니티와 SNS 활성화 이벤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장르별 업데이트의 특징에서는, 스포츠와 RPG는 콘텐츠 추가보드 유지보수, 기능 및 밸런스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퍼블리셔별 운영 특성에서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곳으로는 ‘넷마블’이 꼽혔다. 이벤트 수에서 넷마블은 타사 대비 보드게임은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평균 두 배 이상 더 많은 신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부분에 많은 리소스 투자로 고객을 유지하고 매출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또한 넷마블은 업데이트에서도 활발했는데, 10월의 시기적, 장르적 변수를 제거할 경우 동일 장르에서 넷마블은 가장 많은 수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퍼레이션 인덱스는 현재 총 50개의 앱을 추적하고 있으며, 추적하는 앱 간 데이터의 비교분석 등도 가능하며,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푸시발송 내용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예시로 선보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데이터에서는, 일 6.7개의 이벤트와 업데이트 주기 7.7일, 이벤트는 접근 유도와 게임플레이 유도가 많고, 보상 비율은 캐시나 재화를 많이 지급한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신작의 경우 접속과 플레이 유도, 구작은 매출증대와 구매유도 이벤트가 많다는 특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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