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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터치리스 세면 수전 ‘DL-L8410’ 신제품 3종 출시

기사입력 : 2021년 07월 22일 13시 4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접촉감염의 위험으로 가장 주목할 곳이 공용 화장실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마스크를 벗고 양치와 가글을 하거나 손을 씻는 과정에서 수도꼭지를 여러 사람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공유되기 때문이라는 것.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코로나 시대에 가장 위생적인 물 사용이 가능하도록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 3종을 오는 8월 전격 출시한다. 수도꼭지에 손을 대지 않아도 센서를 통해 물을 작동할 수 있어 보다 청결한 개인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대림바스는 2010년 수전금구 사업을 처음 선보인 이후 세면, 주방, 욕조 수전, 레인샤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창업 이래 56년간 욕실 공간만을 고민해온 대림바스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하여, 이번에는 코로나 시대 고객들이 공중 화장실 위생에 안심할 수 있도록 터치리스 기술이 장착된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먼저 감지식 세면 수전 ‘DL-L8410’은 빠르고 정확한 센서가 특장점이다. 물이 토수되는 하부에 장착된 센서는 초민감 센서로 빠른 손 동작을 감지하여, 수전 레버에 손이 닿지 않아도 청결한 손 씻기가 가능하다. 이때 센서가 인체를 빠르게 감지, 손의 움직임이 있는 동안 토수구를 통해 물이 계속 흘러나와 충분한 손 씻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손을 떼면 1.5초 후 물이 자동 정지되는 물 절약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일반적인 센서 수전의 경우 일정 시간 물이 계속 흘러나와 물 낭비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 대림바스의 터치리스 수전은 손의 움직임이 있는 동안에만 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손을 떼면 거의 바로 물이 정지되어 물 낭비를 막아준다. 여기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센서 수전 디자인은 대림바스의 자체 디자인 개발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국내 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림바스는 감지식 듀얼 센서 수전 ‘DL-L8410D’와 감지식 살균수 일체형 센서 수전 ‘DL-L8410J’도 선보인다. 이 두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수전 상부와 하부에 2개의 센서가 장착됐다. 이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른 물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감지식 듀얼 센서 수전 ‘DL-L8410D’는 상부 센서에 손을 가까이 대면 30초간 물이 연속 토수되고, 하부 센서는 손동작을 감지할 시에만 물이 토수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손동작을 재감지 하게 되면 사용이 정지되어 필요한 시간과 양만큼만 물을 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감지식 살균수 일체형 센서 수전 ‘DL-L8410J’는 상부 센서에서 살균수 토수를 조절할 수 있다. 상부 센서 감지 시 7초간 살균수가 나오고 손동작을 재감지하면 토수를 멈춘다. 화학 성분 없이 수돗물을 전기분해한 안전 살균수로 손 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등을 소독할 수 있어 보다 청결한 위생관리를 돕는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는 한층 강화된 터치리스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으로, 접촉하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진 코로나 시국에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손 씻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림바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물 사용에 도움이 되는 혁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위생적인 욕실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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