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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신호등남 이무진의 신곡 ‘담아 갈게’ 옥션 이벤트 통해 팬들과 공유

기사입력 : 2021년 08월 27일 10시 0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뮤직카우는 음원강자 이무진의 신곡 '담아 갈게'의 저작권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곡 발표 및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는 데 있어 이무진의 팬사랑을 엿볼 수 있다. 저작권 공유는 이날 낮 12시부터 9월 2일 오후 9시까지 7일간 진행되며, 뮤직카우에 처음으로 공유되는 이무진 곡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투자 열기가 예상된다. 시작가는 20000원으로, 총 5500주가 거래된다.

26일 발매된 ‘담아 갈게’는 ‘다 줄거야’로 유명한 프로듀서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리프레시 21(Refresh 21)’의 첫 번째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기반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과 다툼, 헤어짐과 재회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먼 훗날까지 함께 하길 바라는 노랫말이 이무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됐다. 'Refresh 21'는 이무진의 '담아 갈게'를 시작으로 신곡 3곡과 리메이크 1곡 등 총 4곡을 순차 발매할 예정이다.

<이무진 신곡 ‘담아 갈게’, 옥션으로 ‘담아 갈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뮤직카우는 옥션에서 ‘담아 갈게’ 저작권료 지분을 10주 이상 최종 낙찰 받은 투자자 중 10명을 추첨해 이무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블랙 반팔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티셔츠 앞면에는 ‘뮤직카우(MUSICOW)’, 뒷면에는 ‘베터 뮤직 에코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레터링이 핫핑크 컬러로 새겨져 있어 시선을 끈다.

뮤직카우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인 이무진은 앞서 뮤직카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제는 주식뿐만 아니라 이번 달 저작권 수익 얘기도 하게 됐어요”라며, “음악을 저작권 공유로도 새롭게 즐겨보세요!”라고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 바 있다.

JTBC '싱어게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이무진은 지난 5월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사회 초년생의 혼란스러움을 초보운전자에 비유한 노래 가삿말이 MZ세대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 역주행에 성공했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 대표는 “MZ세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가수 이무진의 신곡을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히 듣고 즐기는 문화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긴밀하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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