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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PC로 준비하는, 재택 원격근무 시대의 높은 경쟁력

기사입력 : 2021년 09월 10일 10시 2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출근’을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고,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는 특별한 상황에 있는 몇몇 기업들의 도전 정신 넘치는 실험 정도로 평가되고는 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의 등장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에 당장은 오지 않을 제법 먼 미래의 과제로 생각했던 재택, 원격 근무는 당장 기업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가기 위해 지금 바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 이에, 세상의 ‘디지털 변혁’은 코로나 19의 등장으로 인해 그 변화의 속도가 예전의 예상보다 몇 배는 더 빨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은 PC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에, 집에서의 재택 근무 또한 PC와 인터넷 연결이 있다면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지만 충분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재택 원격근무 환경에서, PC는 업무를 위한 작업과 문서 작성 등의 작업, 메일이나 화상 회의 등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있어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다. 이에 재택 근무 환경에서, 적절한 성능을 갖춘 최신형 PC는 업무 수행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자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다.

코로나 19의 등장 이후 현재와 앞으로의 디지털 시대에, 재택 원격근무의 생산성과 사용자의 경쟁력을 높여줄 충분한 성능의 최신 PC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에 있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PC는 현재와 미래의 업무를 위한 생산성과 사용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특히,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프로세서 성능 뿐 아니라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의 기능과 성능도 대폭 높아져, 적당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구하기 어려운 최근 같은 상황에서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되었으며, 오버클록킹 지원의 강화로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다.

▲ 재택, 원격근무로의 빠른 변화와 함께, PC의 중요성 또한 높아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혹은 근무지에 구애받지 않는 ‘스마트 워크’의 시대는 참으로 먼 미래의 일처럼 여겨졌지만, ‘코로나 19’의 등장은 이러한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이던 변화를 당장 기업의 생존을 위한 현실로 바꾸어 놓았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임직원들의 출근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재택근무, 원격근무 형태로의 변화에 나름대로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코로나 19가 완전히 정복되는 시대가 온다고 해도, 이후의 시대가 코로나 19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으며, 먼 미래의 일처럼 여겨지던 재택근무, 원격근무의 시대는 이제 분명한 현실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내의 많은 임직원들 간 업무가 PC 환경과 인터넷으로 연결된 환경에서, PC의 성능은 이제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에도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PC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도구이자, 화상회의 등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에도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리고 높은 성능의 최신 PC는 더욱 복잡한 형태의 여러 가지 작업을 더욱 빨리, 더욱 매끄럽게, 더욱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작업 능률을 올리며, 나아가서는 사용자와 기업의 경쟁력까지 높여 줄 것이다. 이에, 이제 ‘업무용 PC’는 지금까지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을 갖춘 PC의 의미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가진 PC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재택근무, 원격근무를 위한 PC는 기존의 ‘사무용’ PC보다는 더 높은 수준의 기능과 성능이 요구된다. 비단 PC의 성능이 생산성에 직결되는 콘텐츠 제작 환경이 아니더라도, 당장 최신 버전의 오피스 스위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한 팀원들과의 실시간 문서 작성과 수정 관련 협업만으로도, 사용한 지 오래 된 저사양의 사무용 PC로는 버거움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원격 근무에서 필수적인 화상회의 관련에서도, 성능이 낮은 PC에서는 진행에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다. 현재의 재택, 원격 근무 환경에서 이러한 개인의 PC 성능 문제는, 업무 과정에서 팀 전체의 업무 효율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될 것인 만큼,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시대의 업무용 PC를 위한 뛰어난 역량을 제공한다

재택근무, 원격근무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업무용 PC에서, 성능과 호환성, 신뢰성 등 업무를 위한 PC에 중요하게 여겨지던 가치들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업무를 위한 PC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모든 PC 성능의 근본인 ‘프로세서’의 성능이며, 새로운 업무용 PC를 구성함에 있어 적절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의 선택은 전체 PC 구성의 절반 이상을 끝낸 것이나 다름없는 의미를 지닌다. 물론, 이 때 ‘성능’은 이론적인 성능이 아니라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성능을 기준으로 해야 할 것이고, 이와 함께 업무 환경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환경들과의 호환성, 그리고 오랜 시간 복잡한 멀티태스킹 환경의 작업에서 충분히 안정적인지, 그리고 비용 대비 가치가 합리적인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성격의 가치를 모두 충족시켜야 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업무용 PC의 선택에 있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데스크톱 PC는 가장 검증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데스크톱 PC를 위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는 향상된 성능을 완벽한 호환성과 함께 제공하고, 특히 새로운 명령어와 가속 기능들을 통해 AI 기술 등 앞으로의 PC 환경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질 기술에서 이전 세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탑재된 Xe 아키텍처 기반 12세대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은 일상적인 컴퓨팅과 업무 수행에서부터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자람 없는, 뛰어난 역량을 제공한다.

원격지에서의 근무를 위해 오피스 스위트부터 메신저, 협업 툴, 화상회의 솔루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복잡한 업무 환경에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8코어 16쓰레드, 5GHz 이상의 동작 속도를 함께 갖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의 멀티 쓰레드 지원 수준에 관계 없이, 싱글 쓰레드 위주의 애플리케이션이든 멀티 쓰레드 위주의 애플리케이션이든,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PC가 업무를 통한 가치 생산의 도구임을 생각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이러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적 ‘균형’은, 사용자의 생산성 최적화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P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높인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안정성과 호환성 또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장점이다. PC 활용 환경의 기본인 운영체제에서부터 오피스 스위트, 콘텐츠 제작이나 고급 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전문 영역의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들의 호환성과 최적화의 기준은 인텔의 프로세서다. 또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PC 구성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들과의 조합에서도, 인텔의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호환성 측면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표준의 위치에 있다. 이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PC는 어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에서도 호환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따로 들일 필요 없이, 실제 업무 환경에 바로 투입해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검증된 선택이다.

▲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은 4K 급 모니터 지원 등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제공한다

인텔은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후부터 PC용 프로세서의 기본 설계에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을 포함하고 있으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는 데스크톱 PC용, 모바일용 프로세서 모두 12세대 Xe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 내장 GPU가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은 고성능 GPU가 필요한 게이밍이나 GPU 연산 등의 특별한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일상적인 PC 활용 영역인 프로그램 활용이나 동영상 감상은 물론, 그래픽이나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에 이르기까지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은 HDMI 2.0 지원을 통한 4K 60Hz 디스플레이 지원, 4K 디스플레이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지원과 함께, 현존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동영상 인코딩, 디코딩 기능을 제공해, 그 가치가 더 각별하다.

재택, 원격 업무 환경에서 크고 넓은 고해상도 모니터는 생산성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그리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은 이제 4K 해상도 지원은 물론,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도 제공된다. 물론 이전 세대에서도 DP 포트를 통한 4K 지원이 제공되었지만,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는 HDMI 2.0을 통해, 더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HDMI 포트로도 4K 디스플레이의 원활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이에, 예전처럼 FHD 이상의 모니터 연결을 위해 굳이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 대비 성능 차이도 크지 않은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면서 추가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런 부분은, 최근 몇 달간의 상황처럼 최신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제대로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와 함께,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중요한 영상 콘텐츠의 하드웨어 가속 디코딩에서도,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H.264/265는 물론, VP9과 AV1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요 규격들에서 4K 이상의 거의 모든 형식의 콘텐츠를 가속할 수 있다. 또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에서 제공되는 ‘퀵싱크 인코더’ 또한 H.264/265 규격에서 폭넓은 형식에 대한 하드웨어 인코딩 가속을 제공해, 프로세서 성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영상의 빠른 인코딩, 4K 영상의 실시간 송출 등이 가능하다. 이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화상회의 등에서도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환경에서도 구하기 힘든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 없이도 상당한 수준의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다.

▲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시대의 업무용 PC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데스크톱 PC를 위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구입 후 인텔의 권장 설정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 호환성을 누릴 수 있지만, 성능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도 있다. 인텔의 프로세서에서, 프로세서와 플랫폼의 일부 구성 요소들을 규정 속도 이상으로 동작시키는 ‘오버클록킹’은 공식적으로 ‘K 시리즈’ 프로세서와 ‘Z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의 조합에서 제공되어 왔다. 하지만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일부 완화되어, 메모리의 오버클록킹은 모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B560, H5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약간의 메모리 오버클록킹을 통해, 전반적인 PC의 성능을 약간이나마 높일 수 있으며, 특히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의 성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B560 이상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들에서는 프로세서의 기본 전력 공급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도 한다. 현재 인텔의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는 일반 모델들이 TDP 65W, K 시리즈 모델들이 TDP 125W 정도로 설정되어, 최대 부스트 동작 속도가 짧게 유지된 이후에는 TDP에 맞춰 전력 공급이 제한되고 동작 속도가 낮아지는데, 전력 공급 제한 설정이 해제되면 발열 문제만 없다면 최대 동작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K 시리즈’ 프로세서의 오버클록킹 시에는 이 설정을 해제하는 것이 기본이며, 오버클록킹이 허용되지 않는 일반 모델들에서도 이 설정을 바꿈으로써, 쿨링이 뒷받침되는 경우 상당한 성능 향상을 제공하기도 한다.

앞으로 재택, 원격근무 형태가 더 보편화됨에 따라, 가정에서도 업무 처리를 위한 PC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재택 근무에서 PC의 성능은 사용자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줄 수 있는 만큼, 여전히 오래된 PC를 쓰고 있다면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를 맞아 새로운 PC의 구입이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이 때,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PC는 새로운 재택, 원격 근무 시대에 필요한 높은 성능과 뛰어난 기능 지원, 모든 업무 환경에서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제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업무 환경에 바로 투입해 안정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사용자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해 줄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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