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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 '미니 올림픽' 개막으로 계속되는 중국의 스포츠 열정

기사입력 : 2021년 09월 17일 20시 57분
ACROFAN=PRNewswire | mediainquiries@prnewswire.com SNS

(베이징 2021년 9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저녁, 스포츠를 향한 중국의 열정이 새로운 고지에 올랐다.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종합 스포츠 행사가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수도 시안에서 개막한 것이다.

4년마다 열리며 중국의 '미니 올림픽'으로 불리는 중국 전국운동회(National Games) 개막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14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운동회 개회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중국 전국운동회는 국가 스포츠 행사가 많은 상황에서 막을 올렸다. 7~8월에는 도쿄올림픽이 진행됐는데, 중국은 여기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하며, 2012 런던올림픽과 더불어 해외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 수를 기록했다. 중국은 이달 초에 막을 내린 도쿄 패럴림픽 대회에서도 20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수 1위를 기록했다(금메달 96개, 은메달 60개, 동메달 51개).

나아가, 베이징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하계 및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

'진정한 챔피언'

1959년에 시작된 중국 전국운동회는 중국에서 가장 위신이 높은 국내 스포츠 행사다. 제14회 중국 전국운동회는 "모두를 위한 대회, 마음과 행동을 함께(Games for All, Together in Mind and Action)"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54개 종목에서 595개 경기를 치른다. 그중 35개 종목의 410개 경기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고, 나머지는 대중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중국의 성, 도시 및 자치구, 홍콩과 마카오 특별행정지구, 신장생산건설병단 및 특정 스포츠협회를 대표하는 12,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제14회 중국 전국운동회에서 경합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시 주석은 2013년에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세 번째로 중국 전국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열렬한 스포츠 팬인 시 주석은 축구, 배구 및 수영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그는 국내외 활동 중에 스포츠에 높은 안건 순위를 부여했다. 시 주석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고, 중국 여자 배구팀 대표를 만나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독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회장 토마스 바흐, 국제 축구 연맹(FIFA) 회장 Gianni Infantino 및 국제 농구 연맹(FIBA) 회장 Horacio Muratore 등 세계 최고위급 스포츠 관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 주석이 2017년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할 당시, 바흐 IOC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시진핑 주석은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그는 사회에서 스포츠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과 청년 교육에서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분명한 비전을 가진 만큼, 그가 선수라면 메달을 수여하고 싶을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측면에서 그는 청년을 위한 진정한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강국

중국은 1984년에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후 중국은 대회뿐만 아니라 수억 명의 일반 중국 시민 사이에서도 스포츠 분야의 놀라운 진보를 이뤘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2008 베이징올림픽 및 2015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면서, 중국 국민의 스포츠 열정이 크게 고조됐다. 여기에는 중국 내 프로 스포츠 리그의 발전도 한몫했다.

시 주석은 자신이 스포츠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여러 차례 자세히 설명하고, 중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도했다. 이는 국가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에서 그가 언급한 목표이기도 하다.

2014년 난징에서 바흐 IOC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스포츠는 사회 발전과 인간의 진보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자, 전반적인 국력과 사회적 예의를 구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역설했다.

2019년 FIBA 회장 Muratore를 만난 자리에서는 스포츠가 중국의 번영은 물론 인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국이 주요 스포츠 국가로 변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이 2022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발표된 후, 시 주석은 전국 곳곳에서 3억 명 이상을 동계 스포츠에 참여시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중국 전국운동회와 곧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전면적인 국제 스포츠 강국을 향한 중국의 여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ews.cgtn.com/news/2021-09-16/China-s-fervor-for-sports-continues-with-opening-of-mini-Olympics--13AThvbuswM/index.html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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