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장준 선수가 <더 메달리스트>에 동반출연한다.
<더 메달리스트>는 배기완, 송민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JTBC GOLF&SPORTS 평일 월~금요일 오후 3시 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9월 27(월)~28일(화) 방송분에서 인교돈, 장준 선수는 도쿄 올림픽 당시 이야기와 선수촌 생활, 올림픽 준비과정 등을 털어놨다. 특히 인교돈 선수만 선수촌 숙소에 남게 된 사연, 이대훈 선수와의 일화 등을 공개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태권도 초보자들을 위한 꿀팁도 전수했다.
그 밖에도 두 선수는 일일해설위원에 도전해 숨겨진 끼를 펼쳤고, 깜짝 전화연결을 통한 절친 동료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또한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의 ‘해보자공!’ 코너에서는 베이징과 런던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이 스승으로 나서 공상정에게 태권도를 전수해줬다. 이번 태권도편에서는 공상정의 숨겨진 태권도 실력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29일(수)에는 도쿄 올림픽 아름다운 꼴찌 럭비 대표팀의 '안드레 진, 장용흥'이 출연해 호주전 추가 점수를 허공에 날려버린 이유, 올림픽 진출과정, 태극마크의 의미, 그리고 한일전 퇴장 관련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30일(목)~31일(금)은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리스트인 김지연, 윤지수 선수편이 방송된다. 두 선수는 서로 영혼의 동반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함께 경기 징크스, 역전의 명수가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그 밖에도 김지연 선수의 깜짝 발언과 윤지수 선수의 일기도 이번 주 <더 메달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네이버 두 번째 IDC '각 세종', "초대규모 AI , 클라우드 등..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판매 가..
머스탱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포드의 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