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놀이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개발을 응원하는 ‘상상 X 이상’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장려하는 레고그룹의 ‘또 다른 이야기를 짓다(Rebuild The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상상에 어른들이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영감을 줄 때 더 멋진 결과물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레고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어른들의 지지를 격려하기 위해 실제 어린이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레고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캠페인 영상 세 편을 공개했다. 각 편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성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 창작가가 등장해 어린이와 함께 레고를 만들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고 더욱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편의 영상은 이달 말까지 TV광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목걸이와 머리띠’, ‘바다 위의 집’, ‘핸드폰 침대’ 편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실험적인 재료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쥬얼리 디자이너 노소담, 건축가 겸 공인 레고 작가(LCP) 이재원, 버려진 병을 활용해 코르크 스피커를 개발한 제품 디자이너 이연택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레고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창작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재원 작가와 함께 다양한 레고 창작 팁을 배워보는 ‘레고 꿀팁 대방출 쇼’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누구든 레고를 매개로 상상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부터 조립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영상은 레고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인 능력으로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놀이 과정을 통해 개발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이 창의적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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