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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주 인증 리그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1년 10월 12일 10시 3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총 1억 원 상당의 주식을 제공하는 ‘주주 인증 리그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주주 인증 리그 이벤트는 1개 이상의 국내 또는 미국 주식 종목을 보유한 증권플러스 이용자가 대상이다. 기간 내 증권플러스에서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하고 보유 종목을 추가해서 주주 인증을 한 뒤,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 버튼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상위 리그'와 '보너스 리그'로 나눠 선정한다. '상위 리그'는 이벤트 마감 시간(11월 8일 23시 59분)을 기준으로 주주 인증 회원이 가장 많은 상위 종목 5개를 선정, 해당 종목의 주주 인증 기능을 활성화 한 1만 6천 명을 추첨한다. 같은 종목의 주주들이 이벤트에 많이 참여할 수록 유리하다. ‘보너스 리그‘에서는 ‘상위 리그‘에 해당되지 못한 종목을 인증한 주주 중 1만 4천 명을 추첨한다. 두 리그의 당첨자 총 3만 명에게는 총 1억 원 상당의 주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카카오,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뱅크 등 증권플러스의 상위 50여 개 관심 종목 주식을 인당 1주 씩 무작위 지급한다.

오는 11월 12일, 증권플러스 앱 알림과 1:1 메시지로 당첨자에게 경품 주식 지급일 등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권플러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6월 도입된 증권플러스의 주주 인증은 이용자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주주 정보부터 주식 보유량, 수익률까지 실제 정보를 인증 받는 서비스다. 인증 후 개인의 선택에 따라 정보 공개 범위를 결정할 수 있고, 주주 인증을 거친 작성자가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하면 인증 마크가 노출돼 신뢰도를 높인다.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이용자들이 반응해 주주 인증 도입 후 두 달 만에 인증 회원은 2만 명을 넘어섰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뢰할 수 없는 정보가 혼재된 주식 커뮤니티 속에서 주주 인증 기능은 진짜 정보를 가려내 주는 혁신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권플러스는 커뮤니티 내 정보 신뢰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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