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와 뉴욕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인 ‘에릭 헤이즈’, 일본 패션 아이콘 ‘포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베어브릭 컬렉션을 15일 독점 발매한다.
이번 베어브릭 컬렉션은 모던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에릭 헤이즈의 ‘스타 디자인’과 지미추 특유의 반짝임이 어우러져 무지개빛으로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미추 베어브릭은 크기와 가격에 따라 1,000% 및 100%+400% 두 가지 모델로 발매되며, 제품 내부에 조명이 장착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해당 모델은 전 세계에서 특별히 선정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림이 독점 판매처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한정판 콜라보 상품들의 전시와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팝업 스토어가 성동구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20일 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지미추 관계자는 “MZ세대 한정판 거래 1위 플랫폼인 크림과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지미추가 국내 젊은 패션 애호가 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한편, 크림은 향후 <KREAM DROP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부터 세심하게 선별된 한정판 제품까지 특별한 셀렉션을 특정 기간, 특정 시간에 불시에 판매하는 드롭 판매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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