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책은 8~12세 아동에게 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AI 교육 솔루션 기업인 ‘레디AI(ReadyAI)’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머신 러닝 모델 교육과 데이터 편향 등 여러가지 복잡한 데이터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AI를 포함한 전체적인 데이터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클라우데라와 레디AI는 동화책을 출간하면서 미국의 울브리치 보이즈 & 걸스 클럽(Ulbrich Boys & Girls Club)의 ‘썸머 브레인 게인’ 여름 캠프를 후원했다. ‘썸머 브레인 게인’ 캠프에서는 온라인 학습을 통한 ‘숙제 버디 프로그램’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됐다. 울브리치 보이즈&걸스 클럽은 해당 동화책과 관련된 수업 계획을 현지 학교 교육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클라우데라는 데이터가 더 나은 의사결정을 이끌고 기업을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포춘 500대 기업들이 변화무쌍한 현대 사회에서 더 나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레디AI CEO 루즈 알리아바디(Rooz Aliabadi)는 “AI는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자녀들은 인공지능과 함께 지적, 감성적, 도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클라우데라와 협력해 다음 세대를 위한 동화책을 출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네이드로 배우는 데이터!> 동화책은 행사 홈페이지(kr-freshsqueezekids.com)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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