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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탄지로 성우 하나에 나츠키 등, 유명 성우 대거 참여한 BIAF2021 상영작 화제

기사입력 : 2021년 10월 13일 16시 0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우리에게 익숙한 셀럽(Celebrity) 참여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개막작 <항구의 니쿠코>. 일본의 국민배우 오타케 시노부가 ‘니쿠코’, 모델이자 플롯 연주자인 코코미가 ‘키쿠린’ 그리고 <귀멸의 칼날> 시리즈 ‘탄지로’ 하나에 나츠키가 ‘니노미야’ 목소리를 연기한다. BIAF 스페셜 스크리닝에서는 하나에 나츠키가 연기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4DX를 상영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린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최고흥행영화상을 수상했다.

장편 경쟁작으로 세계 최초 공개하는 <극장판 DEEMO: 너의 연주는 마음을 수놓아>에서는 일본의 최고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와 아이돌 히나타자카46(Hinatazaka46) 니부 아카리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케이온> 시리즈 ‘아즈사’역으로 잘 알려진 타케타츠 아야나는 <극장판 DEEMO: 너의 연주는 마음을 수놓아> 상영에서 한국말 인사와 함께 특전 소개 영상을 준비했다. 타케타츠 아야나가 참여한 <케이온! 더 무비>도 BIAF2021 쿄애니 특별전에서 상영한다.

장편 경쟁작 <견왕>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모리미야 미라이가 주인공 ‘토모나’역을, 그리고 록밴드 여왕벌의 아부쨩이 ‘이누오’역 타이틀 록을 맡았고, <쓰레기 도시의 리프>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남색대문>의 계륜미가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한편 10월 24일 17시 30분 진행하는 스페셜 토크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에 이카리 신지 역을 맡은 채민지 성우, 아야나미 레이 역을 맡은 김하루 성우가 참여한다. 올해 <도라에몽> 시리즈 감독인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BIAF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함에 따라 한국판 ‘도라에몽’의 목소리 채민지 성우와의 만남도 성사될지 기대하는 대목이다.

유명 셀럽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BIAF2021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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