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오는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인 할리우드 거리에서 새로운 패션쇼,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로운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을 통해 팬데믹 이후 재탄생의 준비를 마친 로스앤젤레스에서 창조력과 문화의 교차점을 자랑스럽게 조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찌는 구찌 이퀼리브리엄(Gucci Equilibrium)의 체인지메이커스(Changemak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스앤젤레스와 할리우드 커뮤니티의 사회 문제로 대두된 노숙자 및 정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쇼는 한국시간으로 11월 3일 오후 12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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