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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289220), MCM HAUS에 메타버스 XR 체험 공간 구축

기사입력 : 2021년 11월 01일 18시 2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자이언트스텝(대표이사 하승봉, 이지철)이 MCM 창립 4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청담스토어(MCM HAUS)에 메타버스 초실감 혼합 현실(XR) 체험존을 구축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MCM은 시공을 초월하는 여정을 3D 정육면체 패턴으로 연출한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소개하고, ‘큐빅 모노그램’으로 표현된 MCM의 메타버스(M’etaverse)를 체험하는 혼합현실(XR) 공간을 공개하였다.

XR 체험존은 MCM 청담 스토어 3층에 조성되었다. '큐빅 모노그램'을 테마로 MCM 메타버스 세계관이 구현된 버추얼 스테이지로, 무대 위를 걷는 동안 초고화질로 구현된 MCM 가상 세계 속에 실제로 들어간 듯한 XR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직접 원하는 사운드 테마를 선택해 나만의 MCM 메타버스 체험 영상을 소지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다.

특히 XR 체험 콘텐츠 제작에는 최근 메타버스 제작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직접 참여하였다. 고도화된 리얼타임 엔진 기술이 활용되어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현실감 넘치는 가상 체험이 가능하다.

최근 패션 브랜드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잠재적 고객인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MZ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 열풍이 뜨거운 와중, MCM의 XR 체험은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 시도해온 온라인에서의 가상 체험이 아닌 오프라인 브랜드 매장에서의 메타버스 체험을 도입한 국내 최초 사례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비트 책임자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는 "MCM 창립 45주년을 맞아MCM의 여정을 상징하는 새로운 모노그램과, 메타버스를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서울에서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대담한 행보를 느낄 수 있는 45주년 기념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이언트스텝의 관계자는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XR Live 솔루션 등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현실공간에서 다양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리얼타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CM은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가지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 전시와 XR 체험존 운영을 이어간다. R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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