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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엔지니어링, 현대건설기계와 협력

기사입력 : 2021년 11월 02일 09시 3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디스이즈엔지니어링(this is engineering, 이하 TIE, 대표 홍유정)이 종합건설기계 전문 기업인 현대건설기계와 협력한다. TIE는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서 자사의 드론을 전시한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로,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최근 건축, 건설 현장에서 드론과 로봇, AI 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이 본격화 됨에 따라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드론은 영상 촬영을 비롯해, 측량, 토공량 측정, 시공현장 공정 관리, 3D 모델링,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위험한 장소도 측량할 수 있으며, 규모가 크고 복잡한 지형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정확한 측량이 가능하다. 현장 사진 촬영을 통한 시공 관리도 가능하다. 드론을 통해 촬영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양사는 현재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 산업에서 드론의 적용 방안과 효과를 참관객들에게 함께 소개한다. TIE는 현대건설기계 전시 부스 내 브랜드 MD 숍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드론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방문객들 대상으로 드론 교육 및 드론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매숍에서는 TIE의 시프트 레드(Shift Red) 제품도 판매 된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쉽고 편리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어, 누구라도 드론의 비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홍유정, TIE 대표는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드론의 역할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건설 산업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의 기반으로서 드론 도입은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이제 드론은 단순히 현장 촬영을 넘어 설계에서부터 안전점검, 측량, 유지보수 등 그 활용도는 더욱 넓어지고 있으며,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마련한 부스를 방문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IE는 로보틱스 분야를 비롯해 드론 배송 서비스, PAV(개인용비행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드론의 안정적인 비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비행제어 시스템(Flight Control System), 근거리 마이크로 감지(Near Field Micro Sensing, NFMS) 기술, 자율비행 시스템(full autonomous flight syste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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