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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전거 로드 버라이어티 ‘위 사이클(We, Cycle)’ 런칭

기사입력 : 2021년 11월 19일 17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늘 국내 최초 자전거 로드 버라이어티가 시작된다. 유세윤, 제임스 후퍼, 아이콘(iKON) 송윤형, 펜타곤 우석, 에이비식스(AB6IX) 전웅. 다섯 라이딩 브로의 좌충우돌 무계획, 리얼 버라이어티 ‘위 사이클’이 오늘 저녁 8시 에이앤이 코리아 히스토리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위 사이클(we, cycle)’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 맵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평범한 길은 거부한다! 마음이 가는 대로, 발이 이끄는 대로 즉흥적으로 라이딩을 이어나가며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는 다섯 남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1화에는 기나긴 라이딩의 대장정에 앞서 설렌 다섯 남자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다섯 라이더의 첫 라이딩 코스는 라이더의 성지, 필수 코스, 팔당 자전거길. 양수철교에서 시작해 능내역을 지나 팔당대교에 도착하는 코스로, 달리는 다섯 남자 옆으로 펼쳐진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명한 하늘 아래 따뜻한 햇볕, 선선한 가을바람, 옆으로 팔당댐이 한데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릴 것! 라이딩 브로 다섯 명은 라이딩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이거야!”, “너무 좋은데”라고 연신 말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다섯 남자의 케미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 뭉쳤다고 보기 무색할 정도로 환상 라이딩 호흡을 자랑한다고. 가장 라이딩 경험이 많은 제임스 후퍼가 선두에서 “서행~”, “조심~”하며 나머지 멤버들을 챙기고, 오르막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며 라이딩하는 모습 또한 훈훈하다.

‘위 사이클’을 함께 한 다섯 남자는 “’위, 사이클’은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잊지못할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유세윤은 “촬영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였다. 여행하는 것처럼 즐거워 부담감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에이비식스 전웅 또한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다. 이번 여행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첫 촬영부터 제대로 라이딩 복장을 갖추고 등장하며 라이딩에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던 아이콘 송윤형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얼른 시즌 2가 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보였다.

이번 라이딩 브로 중 막내인 펜타곤 우석은 “라이딩도 라이딩인데, 형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힘들 때마다 새싹 라이더인 저를 이끌어주고 격려해주던 형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멤버들에게 남다른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평소에도 환경 관련 활동을 하는 제임스 후퍼는 “자전거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동력 교통수단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위 사이클(we, cycle)’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 맵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계획 없이 달리며 마주치는 소중한 인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환경까지 살리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위, 사이클’은 오늘, 11월 19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히스토리 채널, 밤 9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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