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이클(we, cycle)’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 맵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평범한 길은 거부한다! 마음이 가는 대로, 발이 이끄는 대로 즉흥적으로 라이딩을 이어나가며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는 다섯 남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청명한 하늘 아래 따뜻한 햇볕, 선선한 가을바람, 옆으로 팔당댐이 한데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릴 것! 라이딩 브로 다섯 명은 라이딩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이거야!”, “너무 좋은데”라고 연신 말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다섯 남자의 케미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 뭉쳤다고 보기 무색할 정도로 환상 라이딩 호흡을 자랑한다고. 가장 라이딩 경험이 많은 제임스 후퍼가 선두에서 “서행~”, “조심~”하며 나머지 멤버들을 챙기고, 오르막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며 라이딩하는 모습 또한 훈훈하다.
‘위 사이클’을 함께 한 다섯 남자는 “’위, 사이클’은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잊지못할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촬영부터 제대로 라이딩 복장을 갖추고 등장하며 라이딩에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던 아이콘 송윤형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얼른 시즌 2가 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보였다.
이번 라이딩 브로 중 막내인 펜타곤 우석은 “라이딩도 라이딩인데, 형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힘들 때마다 새싹 라이더인 저를 이끌어주고 격려해주던 형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멤버들에게 남다른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평소에도 환경 관련 활동을 하는 제임스 후퍼는 “자전거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동력 교통수단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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