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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달리스트, 나가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빙판의 똑순이’ 안상미 출연

기사입력 : 2021년 11월 22일 09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이야기, ‘더 메달리스트’가 특별한 동계 올림픽으로 찾아온다.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으로 알려진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일본이 개최한 세 번째 올림픽이었던 1998 나가노 올림픽, 그리고 쇼트트랙이 가장 빛났던 올림픽인 2006 토리노 올림픽과 2014 소치 올림픽까지 그야말로 ‘동계 올림픽 선물 세트’가 안방을 찾아간다.

11월 22일(월)에는 1998 나가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상미 선수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19일(금) 1편에서 금메달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던 안상미 선수. 안상미, 김윤미, 전이경, 원혜경으로 이어지는 쇼트트랙 여자 계주의 ‘어벤져스’가 꾸려진 이야기부터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전략까지 밝혔다.

이어지는 22일(월) 2편에서는 안상미와 함께 계주를 뛰었던 전이경과 원혜경에 관한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화려한 선수 생활 후 은퇴를 선택했던 안상미의 제2의 인생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돌아보는 ‘인생 세 컷’에서는 안상미의 어린 시절과 택시 기사로 딸을 뒷바라지했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3일(화)~24일(수) 방송에선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김기훈을 만나볼 수 있다. 김기훈은 이전 알베르빌 올림픽에 이어 릴레함메르까지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날 내밀기’ 기술의 원조 김기훈이 밝히는 ‘날 내밀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선수권 퍼펙트 우승의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25일(목)~26일(금) ‘더 메달리스트’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13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이라는 공통점으로 절친이 된 송석우, 공상정 선수가 출연한다. 송석우 선수는 2006 토리노 올림픽의 남자 계주 금메달리스트로 당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정상에 섰다. 공상정은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주자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사람은 ‘단거리 강자’라는 공통점과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도 공상정 선수와 아버지의 영상통화, 토리노 올림픽과 소치 올림픽의 쇼트트랙 하이라이트까지 ‘절친 특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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