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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스마트 레이싱파크’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년 11월 25일 18시 1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가 스마트 테마파크 기업 ㈜모노리스(대표 김종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손잡고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부지 내 ‘스마트 레이싱파크’ 건립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2단계 사업에 나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5일(목)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모노리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스마트 레이싱파크’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 레이싱파크’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그래비티 레이싱 시설과 스포츠, 게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테마파크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IBC)-Ⅰ 파라다이스시티 2단계 사업부지 내 약 73,000㎡(22,083평)에 달하는 부지에 약 850억 원의 투자금으로 2024년 말까지 조성된다. 제주도 ‘9.81 파크’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모노리스가 이번 사업을 위해 모노리스인천파크㈜를 신규 설립하고 건설 및 운영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복합리조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다. 이를 통해 주 고객층인 가족 단위부터 이색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레저문화 경험을 선사하며, 뉴노멀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대표는 “현재의 1단계와 2단계 시설 간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협업 관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간다면 성공적인 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공기업-대기업-스타트업의 모범적인 상생 발전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4월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이 50년간 관광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건립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플라자, 스파, 클럽, 예술전시공간, 실내형 테마파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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